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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대, 유병언은 한 번도 거론조차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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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6-01 06:27 조회1,736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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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대, 유병언은 한 번도 거론조차 안했다

어젯밤 전국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이라는 이름으로 촛불집회를 열었다. 그러나 주범인 유병언에게 책임을 묻거나 비판하는 자들은 한사람도 없었다. 촛불시위대는 유병언 비호세력인가? 그들은 오직 세월호침몰 진상규명을 정부에 요구했다. 아직 유병언을 잡지도 못했는데 진상규명을 먼저 하라는 것은 말도 아니고, 정신 있는 사람이라면 그 말뜻을 도대체 알 수가 없다. 그들의 주장은 정부가 진상규명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전제하는 것이고 무엇을 속일 것이라는 것을 미리 의심하는 것이다. 과거 대한항공858기 폭파사건이나 천안함 폭침사건의 발표를 의심하는 것과 똑같은 현상이다. 이 정도라면 어젯밤에 촛불시위를 한 사람들은 결국 유병언을 잡지 못하게 방해를 하는 것이고, 유병언이 아무 잘못도 없다는 식으로 선동하여 6.4지방선거에서 정부 여당을 불리하게 하려는 선거전략으로 볼 수밖에 없다. 참 못된 놈들의 못된 짓이다.

5월의 마지막 날, 31일 밤 서울 청계광장에서 불행을 제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세월호 참사 3차 범국민 촛불행동에서 한 참가자는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라고 적힌 손 팻말을 들고 있었다. 이들은 겉으로는 세월호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는체하면서도 사실은 안보를 허무는 짓을 하는 것이다. 나라에 불행한 일이 일어날 때마다 원인행위자를 옹호하고 거짓말을 유포하고 민중을 선동하여 대정부싸움을 벌이는 이 반역행위자들의 저의를 이해할 수 없다. 이게 정신 나간 놈들의 짓이라고 말해야 할지 아니면 정신이 나쁜 놈들의 행위라고 말해야 할까? 31일 밤, 서울을 비롯한 안산과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세월호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렸다. 이제 이들은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목적의 시위로 변질되었다. 참으로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사람들이 저지르는 해괴한 사건이다.

세월호 참사 3차 범국민 촛불행동 참가자들이 31일 밤,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사망자를 추모하는 ‘촛불리본’을 만들고 있었다. 참가자들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한편 신속한 실종자 수색과 책임자 처벌, 사고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유병언이나 청해진해운을 향해서는 말 한마디 없었다. 소위 <대책회의>는 이날 집회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등을 요구하는 '1천만인 서명운동' 서명용지를 모아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전달했다. 유가족을 대표해 서명용지를 받은 안산 단원고 희생자 오경미양의 아버지는 "정부가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의지가 약하다는 느낌이 들 수밖에 없다"며 "다른 희생이 나오지 않도록 1천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부는 총리와 장관을 대폭 바꾸려하고 해양경찰청을 해체하고 정부조직법까지 바꾸려고 해도 정부를 의심하고 공격의 화살을 정부에 돌린다. 결국 시위대는 정부를 흔들 의지 외에는 다른 뜻이 없다.

한 유족은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른 자식을 잃었다. 1년도 안 돼 경주 마우나리조트 사건이며 세월호 참사가 웬 말이냐"며 "이제는 환부를 도려내는 아픔을 겪고서라도 잘못된 것을 바로 세우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 말은 맞다. 그러나 나라에 이와 같은 사건이 연속적으로 터지는 원인은 국가기강을 파괴한 종북 좌파세력과 범죄세력이다. 정부의 정보기관과 국가기관에 무수히 박혀서 정보를 흘리고 쥐새끼마냥 정보를 물어 날라서 사건을 만드는 자들은 바로 반역세력이다. 이들은 계획적으로 사건사고를 치면서 원인을 전부 정부 탓으로 돌려서 범인도 잡을 수 없게 만들고 사건 해결을 지연시키기도 한다. 왜냐하면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하기 위해서다. 어느 나라에도 반역 범죄세력은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범죄세력만큼 악랄하고 수가 많은 나라는 없을 것이다. 이들의 횡행과 발호를 막지 못하면 앞으로도 또 무슨 사건이 터질지 모른다. 모든 국가안보관련 기관은 전시나 사변이라는 가정 하에 가차 없이 국가파괴세력을 처단해야 나라가 안정될 것이다.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善만 주장하다가는 파멸 한다.
등치고 肝 내는자를 정공법으로 제거 하지 않으면 죽는 길이다.
국가경영의 시스템과 머리가 부족하면, 빌려야 한다.
답답하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청원】님! 단도직입적으로요!  ①. '유 병언'이가 일반 잡범처럼 막가파같이 도피 행각을 아무런 나름대로의 까닭도 없이 이처럼 숨박꼭질하겠아오리이까? "심각한 반발심 및 천기누설적 뭔가가 있으니깐, '경.검 합수부에 대해, 저러는 게 아니겠냐?" 란 추츶은 일지 않나요?! 예를 들어 '대공 용의점 - 북괴 잠수정 경어뢰 피격'등! ,,. ②. '세월호'를 최초 출항시킨 '인천해양경찰서' 및 '서해 해양경찰청', 사고지역 관할인 '목포'해양경창서' 및 해경청! 이들 4개 부서에 대한 '구조 활동'에 결정적인 어마 어마한 비밀을 정부가 은폐.엄폐.차단'하는 조치에 대한 강력한 반발은 아닐까? 란 상념 역시 들지 않나요?! ,,. ③. 차후 출동한 '군부'의 '해병UDT, 해군SSU' 들을 "1刻 如 3秋"같은 다급한 상황 하에서도, 인명 구조를 위한 '잠수.입수'를 제지하는 肝 큰 범죄성 행각에 대해 어떤 음모가 있었겠음을 생각치 않.못하시나이까요? ,,. 【결론】저는 단언컨데, '북괴 잠수정 매복 대기, 급부상 접근, 경어뢰 피격'으로 봅니다! '여당도 야당도 공히 모두 '진실'을 차단하면서, 국민 - 유족들을 정도로 인도치 않.못하면서 불측한 의도를 지니고, 고의로 오도, 쐭이고 있는 중이며, 따라서 '공범' 한 통속입니다! http://cafe.daum.net/myunghonimsarang/P1qf/49 총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세월호 참사에
박근혜대통령이 스스로  무한책임'을 느낀다고 발언한 이상,
다른 곳 물고늘어질 필요가 없다는 것 -
대통령은 어떤한 문제에도
자신이 개입할 지 해서는 안될지 판단이 빨라야 하는 데 ...
최고 권력을 지닌 대통령이 망치라면 ---
Just because
SHE has the best hammer does not mean that every problem is a nail."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 '세월호'침몰 직후, 그토록이나도 민속히 사고 현장에 출두했었던 심각한 이유는 뭤일가요? 뭔가를 재빨리 조치하려는 현장 위기감 때문은 아니었을까? 언론에서는 왜 그토록 경사진 선박 반대편은 보여주지 않고 꼭 같은, 늘 똑 같은 1장면만을 유일하게 반복 세뇌식 보도로만 일관했던가?! 이제라도 '세월호' 반대편을 보자! ↔ '北傀 潛水艇'의 '輕魚雷 發射'로 인해 추측되는 동쪽으로의 떠밀림에 의한 선박 기울어짐 ↙
http://cafe.daum.net/bikemania/3JLn/69987?q=%BC%BC%BF%F9%C8%A3
 ↗ 위로부터 15번재 그림 ㅡ 뚫고 나가지는 못하고 충격만 가하다가 불관통 ㅡ 더욱 떠밀리게 됨!!

및 2층 유리창 좌측 4번재 반이 깨져나간 유리창들의 검은 연기 그을음들 ↙ 
http://cafe.daum.net/bikemania/3JLn/69987?q=%BC%BC%BF%F9%C8%A3
↗ 밑에서부터 5번째 사진
및 전복되지도 않은 상태에서의 선박 유류 누출 현상들
및 단 2일만에 침몰하는 현상

평온한님의 댓글

평온한 작성일

이상한 촛불시위대의  저의가 ...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추모 집회가 1차 2자 3차 4차 5차로 계속되어야할 이유가 무엇인지 정부와 공권력은 왜 이에 대처하지 못하는가?

나라를 촛불로 망가뜨리는 이 행위를 보고만 있는 박 근혜 대통령은 아마도 집안에 촛불을 밝히는 정도가 만족하지 않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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