聲東擊西(성동격서)와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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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6-01 06:52 조회1,73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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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는 손자병법에 聲東擊西(성동격서)란 兵術이 있다.
동쪽에서 소리치고 서쪽을 친다"즉 적의 주의를 동쪽으로
유인 교란한 후에 그 배후인 서쪽을 공격한다"라는 말이다.
지금~전남북의 전주,순천,여수 일대에 유병언을 잡기 위해
검,경은 물론...일반 국민,시민들까지 현상금 5억이란 대박
을 위해 전국에서 유병언 체포 원정까지 간다고 한다.
등산객을 가장한 사람들이 포승줄과 심지어 전자 방망이
와 가스총을 휴대하고 두,세명이 조를 짜기도 한다.
과연~~유병언이란 넘은 조선시대의 임꺽정,일지매"같은
山賊,義賊"이란 말인지..아니면 홍길동이라도 된 건지....
날고 뛴다는 대한민국 검,경찰이 도둑 하나 잡지 못하는게
이상타 여기지 않는가?
그러나,조선시대에는 도둑의 두목들이나 반란군 대장은
100% 잡히던가 수하의 심복에 의해 체포,또는 죽임을 당
해 사태가 수습되었다.
그러나~~지금 시대는 범인을 비호하고 지원하는 세력들
이 있는 큰 도둑이라면(예를 들어 조희팔)밀항이나 해외
도피로 영원히 잡지 못하는 경우가 국내외에 더러 있다.
바로 여기에서 우리는 손자병법의 성동격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검찰이나 경찰 내부,또는 정치세력권에서 유병언이 체포
되면 자신도 함께 재앙을 당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어~~
유병언의 도피를 도우고 밀항을 주선하고 있다고 본다.
희대의 다단계 사깃꾼 조희팔(8조원 사기)이 안면도에서
해경의 도움을 받아 중국으로 밀항하여 가짜 장례를 치르
고 지금은 수조원의 돈을 가지고 중국인으로 행세하면서
중국 어딘가에서 재벌 노릇을 하고 잘 살고 있다고 한다.
그를 잡을 수 없는 이유는 언젠가 글에서 셜명했다.
유병언이 전남일대 순천,여수,전주에는 전혀 가지 않았을
수가 있다고 가정하면,지금 검경은 국민의 시선을 호도하
는 공범자란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기가찰 뿐이다.
십만명의 신도중에 골수 특별대가 전국적으로 흩어져 교란
작전을 피운다면 검경은 홍길동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다
지치고 말 것이 아닌가?!
이거이 바로 36계중에 최상급의 병법이다.
궂이 전라도를 택해 교란을 피우는 것이 하 이상할 뿐이다.
멀지 않아~~유병언이 밀항한 것으로 종결될 확률이 높다.
아니면,지리산 토굴에서 자살로 가장한 가짜 유병언이 발견
될 가능성도 있다.
물론 이것도 성동격서의 일환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세월호의 저주와 구원파란 종교로 위장한
산적들에 의해 국기가 무너지고,종북좌빨의 협공까지 받아
만신창이 되고 있는 형상이다.
박근혜는 헌법을 정지시키는 비상사태를 선포하던가~~
국민투표로 현정부 재신임을 묻던가~~(박정희 시절 유신
헌번에 대한 국민투표처럼)
아니면,국군의 혁명으로 대한민국을 구해야 할 시점이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생포하긴
관피아들이 받아삼킨 총금액의 무게중심이
최고안정된 깊고 깊은 곳-
서울시청광장에서
김일성 만세를 뷸러도 표현의 자유라는
사람이 중심이라는 북한헌법 3조8조의 용어를
사용하는 박원순도 못잡으면서
감히 저딴 적은 금액으로 체포유혹- ? -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
- 관피아 일동 -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검경이 "성동격서"를 알고 쓰는 작전이기를 바라지만...
"여야에 균형있게" 뇌물을 먹인 유 병언의 수법이 사실이라면 아마도 유 병언이 잡기가 홍 길동 잡기 정도는 되겠지요.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전야님과 차기 국가원수님~~방문 감사합니다.유병언이가 김기춘까지 끌고 들어가는게 정치적 계산이
있다고 봅니다.야당이 구원파를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