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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등 핵심 공공기관의 전공노 명단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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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태극기 작성일14-05-31 00:44 조회1,72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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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한테 아이들 뺏기고

나라가 이모양 났는데...

전공노가 설치는

공공기관도 이대로 놔두면 안됩니다.

인적 청산 개혁해야 됩니다.
--------------------------------------------

차라리 고양이 한테 생선을 맡기지

전공노 한테 우리의 국고를 맡길수 없고

국민의 주권의 소중한

한표한표를 맡길수 없습니다.

정부는 선관위 등에 활개치고 있을
 
전공노 등

반정부 세력을 색출 공개하여

퇴단시켜야 됩니다.


아래 전공노 성명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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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아닙니다...
공무원 정치적 중립?
쟤들한테는 씨도 안먹히는 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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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공무원노동조합 / 2014.05.28 / 808



 


[성명서]

 

박근혜 정권은 구속자 즉각 석방하고,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혀라

 

 


유기수 민주노총 사무총장과 공무원U신문 안현호 기자 등 2명에게 28일 밤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이들은 5월24일 세월호 참사 추모집회에 참여했다가 체포됐다.

 

모든 국민들이 세월호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대책과 이행의지를 지켜보고 있는 때에,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참여했던 유기수 사무총장과, 안현호 기자를 불법 구속한 정권의 만행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충재, 이하 공무원노조) 14만 전 조합원은 분노한다.

 

당시 추모집회에는 아직도 시신조차 찾지 못한 실종자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하고자 3만여 명의 시민이 운집했고, 세월호 유가족들도 다수 참여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 자리에서 186개 중대를 동원해 시위대를 에워싸고 30명을 현행범이라며 체포했다. 연행자에는 열여덟 살의 고등학생까지 포함됐다. 구속자들도 이들 연행자들과 함께 불법적으로 체포됐다.

 

당시 집회에 참여했던 세월호 가족대책위의 한 분은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고 함께 한다는 뜻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구속된 유기수 사무총장과 안현호 기자 또한 희생자 가족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요구하기 위해 그 자리에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정권은 무엇이 두려운지 양심적으로 집회에 참여한 이들을 폭력적 방법으로 잡아 가두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 130여명은 지금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가동과 성역 없는 투명한 조사를 요구하며 국회에서 농성 중이다. 공무원노조 또한 수차례에 걸쳐 대통령이 모든 책임을 지고, 참사의 진실을 밝힐 것을 요구해왔다. 정권은 지금 진실을 요구하는 모든 국민의 입을 막고, 희생자와 그 가족들의 슬픔과 분노를 함께 떠안으려는 모든 양심들을 구속할 셈인가.

 

공무원노조는 다음의 사항을 14만 조합원의 이름으로 강력히 요구한다.

 

첫째, 세월호 참사 추모집회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구속된 민주노총 유기수 사무총장과 공무원U신문 안현호 기자를 즉각 석방하라.

 

둘째, 정부와 경찰은 세월호 참사 추모집회에 참여한 모든 시민과 노동자들, 연행자들에게 불법 연행 및 인권유린이 자행된 부분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라.

 

셋째, 정부와 국회는 즉각 국조특위 가동하고, 청와대까지 포함하는 성역 없는 조사를 벌여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혀라.

 

 


2014년 5월28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댓글목록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보다 보다하니 별 집단, 별 단체, 별일을 다 본다. "공무원 노동조합"이라니...

공무원은 미국말로나 한국말로도 종(servant)이다. 종(servant)은 주인이 시키는대로 일하는 위치인데 종들이 조합을 만들어서 무얼하자는 것인가? 종들이 무리지어서 주인에게 대들겠다는 심보에서 만들어졌는가?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의 최초의 발상이 어디서 나왔는가? 뭐든지 좀 생각을 해보고 일을 벌이던지 결정을 내려야할 지도자들이 저지른 또 하나의 참으로 한심한 작품이구나.

종인 공무원이 떼거리로 무리지어 주인에게 대들겠다고... 멸사봉공할 뿐인 종들이 무슨 입으로 무슨 말을 하려는가?

한심한 구석이 끝이 보이지 않는 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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