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모 방송에서 선풍기 아줌마라 불리던
성괴아주머니가 있었습니다.

정신병까지 얻어 얼굴 복구수술을 수차례 받으며
정신과치료까지 했었다는데요

성형수술하다가 보니 정신병을 얻은건지
아님 정신병이 있어 성형수술을 한건지.....

이 두가지는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성형도 정도껏하고 만족하는 사람들은 정상인들 이지만

계속해서 자신의 얼굴에 불만을 갖는것
그리고 이를 뜯어 고치려는 의식때문에
멈출수가 없다는 겁니다.

오늘 모습을 드러낸 그분을 보고
선풍기 아줌마처럼 보인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 그녀는 자신의 얼굴에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뜯어 고치는 걸까요?

제 생각엔
원숭이는 낯짝이 두꺼워....아니
타고난 사기꾼이라 얼굴고칠 필요가 없지만

그녀는 사기치는 원숭이덕에
정신병을 얻어 자신을 숨기고 싶어
계속해서 뜯어 고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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