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용린-경기 조전혁-인천 이본수교육감후보 가장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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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05-30 00:42 조회1,69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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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용린-경기 조전혁-인천 이본수 가장 적합”
“문용린, 어른들 욕심은 못 채워도..” 학부모 3천명 지지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유관순어머니회..서울시청 앞 기자회견
- 최종편집 2014.05.28 20: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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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seok@newdaily.co.kr
▲ 지난 19일, [수도권 보수대연합 공동선대위] 발족을 결의한 세 명의 교육감 후보들.
사진 왼쪽부터 조전혁 경기교육감 후보, 문용린 서울교육감 후보, 이본수 인천교육감 후보.ⓒ 사진 뉴데일리DB
문용린(서울), 조전혁(경기), 이본수(인천) 교육감이 올바른 교육행정을 할 수 있는 분입니다!
전국 동시 교육감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교육시민단체 소속 학부모 3,000명이 문용린(서울),
조전혁(경기), 이본수(인천) 교육감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학부모들이 지지를 선언한 세 후보는 모두 [보수단일후보]로, 민간기구인 <올바른교육감 추대 전국회의>가 추진한 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대절차에 참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학부모들은 [비정상]적인 대한민국의 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보수단일후보]로서 정통성을 인정받은 후보들이 당선돼야 한다면서, 교육감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특히 학부모들은 후보단일화 절차에 참여를 거부했거나, 경선결과에 불복한 후보들로 인해 교육계가 심각한 내분을 겪고 있다면서, 서울의 고승덕 후보 등 일부 교육감선거 출마자들의 행태를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학부모 시민단체인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과 <유관순어머니회> 소속 회원들은 28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보수단일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먼저 이들은 서울교육감 선거와 관련돼, 유권자들이 [연예인 이미지]와 겉으로 드러난 [스펙]만으로 후보를 선택하는 우(愚)를 범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학부모들은, 고승덕 후보의 과거 행적을 열거하면서 [교육감 후보로서의 자질]과 관련돼 강한
의문을 나타냈다.
서울의 문용린 후보, 비록 어른들 욕심은 못 채워도 아이들 눈높이엔 가장 적합한 인물이다.
1년6개월 동안 서울교육은 곽노현 시절보다 훨씬 평화로웠으며 선생님, 아이들 모두 행복했다.
고승덕 후보는 고시 3관왕 타이틀로 엄청난 혜택을 받았다.
재벌 사위, 방송인, 펀드전문가, 비례대표 정치인까지 누구보다 많이 누린 그는 과연 무엇으로 사회에 이바지 했나?
미국영주권 소지논란, BBK사건 변호, 의원시절 특혜의혹, 정치후원금 폭로에 교육경력마저 없는 자가 어떻게 감히 교육감에 나서는 건지 그 뻔뻔함이 놀랍기만 하다.
- 28일 오후, ‘우리아이 지키기 엄마 3,000인 교육선언’ 중 일부.
경기교육감선거에 출마한 조전혁 후보에 대해서는, 전교조의 해악과 그 실체를 알린 용기와 신념, 이로
인해 조 후보가 겪은 고난을 언급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반면, 진보단일후보인 이재정 후보에 대해서는 군 입영기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인한 유죄판결,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사건과 관련된 거짓말 등을 예로 들면서, 그의 출마는 학부모와 경기도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툭하면 데모에 아이들 이념교육, 정치투쟁까지 엄마들 바람과는 전혀 다른 길을 가는 전교조 명단을 공개하며 전교조 실체를 알린 용기와 결단, 그후 고난의 시간을 보낸 조전혁 후보야 말로 경기교육을 바로 세울 인물.
경기도 교육감 후보중에는 전과자가 유독 많다.
좌파 이재정 후보는 군 입영기피, 정치자금법 위반 벌금 3000만원, NLL거짓말 등 교육감 후보로 나온 것이 엄마와 도민을 우롱하는 처사며, 전국 꼴찌 경기교육을 고착화시키는 일이다.
전직 대학총장으로 교육감출마를 선언해 관심을 끈 이본수 인천교육감 후보에 대해서는, 인품과 경륜,
소통과 배려의 자세를 높이 평가했다.
이에 반해 같은 대학총장 출신인 안경수 인천교육감 후보에 대해서는, 단일화 추진 과정에서의 잡음과
갈등, 약속 불이행 등을 문제 삼으면서, 교육감후보로서의 부적절한 처신을 지적했다.
인천 이본수 후보, 총장출신 교육전문가로 약속 잘 지키고, 온화한 신사며 학생과 소통 잘 하실 교육감으로 판단했다.
단일화 과정 중 안경수 후보가 제시한 여러 조건을 항상 수용하며, 협조했지만 안 후보는 끝내 약속을 깨고 추진 기구에 법적책임을 묻는 등 총장출신 교육자라 할 수 없는 처신을 많이 했다.
이날 공개적으로 [교육감 보수단일후보]들에게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한 학부모들은,
<전교조>에 의해 황폐화된 학교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교육감 선거 당선 및 낙선운동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교조> 출신 교육감과 <전교조식> 교육으로 공교육은 황폐화됐다.
엄마들은 <전교조>교육을 절대 수용할 수 없어 교육감 당선과 낙선을 위해 행동을 시작한다.
- 28일 오후, ‘우리아이 지키기 엄마 3,000인 교육선언’
문용린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에 진보인사 특혜 의혹"
'수의계약 기준 별도로 적용'
이문원 기자, webmaster@mediawatch.kr등록일: 2014-05-28 오후 3:11:39
새민련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둘러싼 '농약
급식'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후보와 이념적으로 가까운 좌파성향 인사가 친환경유통센터에
있으면서 특혜를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후보는 28일 S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친환경유통센터에 진보성향의 인사들이 들어가 있다는 말인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다 맞는 말씀”이라며 " 진보성향 인사가 들어가 있어 (특정 업체에)불공정 입찰 특혜를 줬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곽노현 교육감이 있을 때 ‘학교의 모든 식자재는 친환경으로 하는 게 좋다’ 그래서 서울시 산하에 있는 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식자재가 공급되기 위한 특혜를 줬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예컨대, ‘입찰은 2000만원까지는 거기서 수의계약해도 좋다, 거기가 아닌 다른 업체는 500만원까지만 수의계약해라’라고 하는 불공정 입찰 특혜를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후보는 또 “곽노현 교육감이 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식자재가 공급되도록 하는 체제를 강화하면서부터 친환경유통센터가 거의 독점적으로 학교에 공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27일 문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22일 감사원 감사 결과 친환경유통센터의 비리가 사실로 드러났다”며 독단적이고 불투명한 업체선정, 편법적인 수의계약 등을 그 근거로 들었다. 그는 해당 자료에서 “진보 교육감이 부임하면서 안전과 관리의 총체적 부실이 드러났다”며 “‘친환경’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진보성향 급식유통업체는 아이들의 건강을 담보한 비양심적 사기집단”이라고 비난했다. 아울러 “이러한 파렴치한 행위는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뿐만 아니라 진정성 있게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 업체와 개인에게도 큰 피해를 주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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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문용린이 돼야하는데,고승 덕인지 땡중인지 하는 자가 저렇게 재개발지역 홀로 알박기 처럼 끼어 있으니!!!
박태준이 순진해서 딸을 땡중에게 주었지만,역시 뒤통수 까고 나간 놈 답게 간철수(자칭,전라도 사위)와 반갑게 악수하고 있으니,
저자가 교육감되면 첫 말과는 달리 전교조를 더 키울 것입니다.그것이 뒤통수 제대로 까는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