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日 "영토 뺏기면 전쟁해야"-한국의 친중파비율을 보세요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韓中日 "영토 뺏기면 전쟁해야"-한국의 친중파비율을 보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국에병합직전한국 작성일14-05-29 10:24 조회1,736회 댓글0건

본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9&aid=0003213644

韓中日 "영토 뺏기면 전쟁해야"


한국 미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외교 전문가들이 역사 인식과 영토 문제를 둘러싼 무력충돌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80% 이상이 침략당한 영토는 전쟁을 통해서라도 되찾아와야 한다는 인식을 드러냈고, 중국 전문가의 43%는 역사 문제 대립이 군사분쟁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같은 내용은 아사히신문 후원으로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아ㆍ태 지역 11개국 402명의 외교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조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전인 올 3~4월 이뤄졌다.

이번 조사에서 '다른 나라에 영토를 빼앗긴 후 외교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군사력으로 탈환하는 데 찬성하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81%가 찬성의 뜻을 답했다. 국가별로는 미국(88%) 한국(86%) 중국(83%) 일본(81%) 등 최근 동북아시아 긴장 고조의 당사국 전문가 가운데 80% 이상이 사실상 "전쟁으로 영토를 되찾아와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역사와 영토 문제 관련 질문에도 중국 전문가들이 공격적 성향을 드러냈다. 역사 대립이 아ㆍ태 지역 미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중국 전문가 중 43%는 "군사분쟁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외교분쟁의 원인"(49%)이라는 응답과 유사한 수준이다.

일본 전문가의 경우 23%가 "군사분쟁의 원인"을 지적하고 62%는 "외교분쟁"을 꼽았다. 한국에서는 80%가 "외교분쟁"을 선택해 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까지는 의식하지 않았다.

'지역 안전보장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 중 61%가 "마이너스 요인이 된다"고 답했다.

직전 조사인 2008년 조사에서 38%가 "중국이 최대의 위협 요인"이라고 답한 데 비하면 중국의 군사력 팽창에 대한 경계감이 크게 높아졌음을 시사한다. 특히 일본(96%) 미국(95%) 인도(85%)에서는 사실상 대부분이 중국 군사력에 대한 불신감을 드러냈다.

지역 안전보장에서 일본의 영향력을 묻는 질문에는 반대로 중국(88%)과 한국(60%) 전문가들이 "마이너스 요인"으로 꼽았다. '아시아 지역 경제발전에 중국의 영향력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는 전체의 79%가 "플러스가 된다"고 대답하며 중국 경제의 고성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호주 싱가포르 태국에서는 90% 이상이 플러스 회답을 했고, 한국(78%) 대만(79%)도 중국 경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플러스"라는 응답이 44%에 그쳤다. 아사히신문은 "일본 전문가 중 70% 이상이 향후 10년간 가장 중요한 경제 파트너로 미국을 꼽았다"며 "일본의 '탈중국' 의식이 고조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오바마 정권의 아시아 재균형 정책에 대해서는 79%가 높은 지지를 나타냈지만, 51%는 "올바른 정책이지만 재원과 실현 가능성에서 불충분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동맹관계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시각차가 두드러졌다. 일본 전문가 중 71%가 "가장 중요한 경제 파트너"로 미국을 꼽았지만 미국에서는 1위가 중국(46%)으로 나왔고, 일본은 7%에 그쳤다. 아사히신문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아시아 지역의 역사ㆍ영토 문제에 감정이 우선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



no다문화 14.05.28. 20:07 new
중국과 바짝 붙어 있으면서 중국과 한참 떨어져있는 미국과 인도보다 신뢰하고 있는 대한민국 보소ㅋㅋㅋ 아이고 형님...
지금 이시각에도 제주도뿐 아니라 전국 방방곳곳이 시나브로 중국에게 넘어가고 있는데 수수방관하는 정치인들이 한심합니다.
지방선거 모 후보가 3000억 원 이상의 중국기업 투자유치로 재정적자를 해소하겠다는 어이 없는 망발을 하는 걸 보고 실소했습니다.
 
 
삼족오의여행 14.05.28. 21:52 new
소련이 알래스카 미국에팔고 엄청후회했죠...나중에 몇배.몇십배로 산다고해도 미국은 안팔았어요...
 
 
광개토대왕 14.05.28. 20:44 new
친중파가 있다는 것입니다...역시...친충파는 살아서.꿈틀거린다..
 
 
조용 00:38 new
맞소 맞아 님아 ! 갈수록 심각해져가고 가랑비에 옷젖는 줄모르고 이젠 친중파가 (공산당) 세뇌교육 으로 우리를 지배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애~~효
 
no다문화 09:14 new
친중파에 의해 중국인들이 대량으로 한국에 들어와 국적을 세탁하면 그들이 공산주의를 지지할 것이고, 그들이 지지하는 세력은 사회주의사상을 사회 전반에 퍼트려 사회분열을 야기할 것입니다. 북한도 힘 안 들이고 남한을 공산화시킬 수 있으니 환호하고 더더욱 적화통일의 야욕을 드러내겠죠..
 
조용 09:30 new
no다문화 정답입니다. 중국은 엄연히 사회주의 일당독제 10명 이상만 모이면 감시 당한것을 다들 모르시나 봐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150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897 박원숭 곁에는 온통 역적,빨갱이 뿐. 댓글(3) 海眼 2014-05-29 1725 31
20896 화력집중해야, 현시국 딱 둘만 잡는다면...박원순, 김… I♥태극기 2014-05-29 1774 53
20895 박원숭의 5대 거짓말과 진실. 댓글(1) 海眼 2014-05-29 1732 19
20894 애국 보수우익은 들떨어진 박근혜 때문에 초긴장하고 있다… 사랑스런일베 2014-05-29 1736 45
20893 "남침땅굴"ㅡ'수도권 심장부'를 향항 주목해야 할 "3… 운선 2014-05-29 1737 17
20892 요즘 신생님이 안보이네요(내용없습니다.) 댓글(3) 그건뭐지 2014-05-29 1789 5
20891 오늘보다 나은 나라를 만드는 일 몽블랑 2014-05-29 1770 5
20890 선거감시철저, 부정선거 덮어씌우기에 경계해야 댓글(1) I♥태극기 2014-05-29 1623 11
20889 박대통령은 절대 기죽지말고 댓글(2) 중년신사 2014-05-29 1705 10
20888 이민 국적청 폐지와 외국인 노동자 정책 전면 백지화 댓글(2) 차기대통령 2014-05-29 1711 14
20887 박대통령 비난은 개인비난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댓글(3) 이름없는애국 2014-05-29 1795 6
20886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장도에 부쳐----" 댓글(2) 미스터korea 2014-05-29 1757 4
20885 단원고학생 유족대표를 보고 댓글(2) maester 2014-05-29 1706 22
20884 이번선거에도... 또 도장찍는 사각형이 작은지 꼭 조치… 좌익도륙 2014-05-29 1909 7
20883 빚 6억원인 박원순의 아들 딸이 미국.스위스 유학간 비… 댓글(1) 전야113 2014-05-29 1895 11
20882 무정부 상태 백기사 2014-05-29 1718 21
20881 살아있는 4 전직 대통령들에게 고함 차기대통령 2014-05-29 1708 25
20880 정부 실종은 ambush로 연결될 것이다 백기사 2014-05-29 1724 14
20879 이번 선거 특별법 만들어야 합니다. 그건뭐지 2014-05-29 1758 5
20878 11억을 기부하겠다더니 '안 대희'는 돈 냈냐? ,,.… inf247661 2014-05-29 1751 8
20877 이조말엽 백골징포의 현대판시리즈 댓글(1) 중년신사 2014-05-29 1778 13
20876 國家와 革命과 나我 - 朴正熙 著 전야113 2014-05-29 1757 13
20875 개표로 속지만 않는 다면 민심은 천심입니다. 댓글(1) 가디언 2014-05-29 1718 16
20874 열역학 제2법칙 – 자포자기하는 저주의 글들… 댓글(1) 차기대통령 2014-05-29 1692 8
20873 국가안보실장 김관진이 유력하답니다. 댓글(3) 진영찡 2014-05-29 1673 18
열람중 韓中日 "영토 뺏기면 전쟁해야"-한국의 친중파비율을 보… 중국에병합직전한국 2014-05-29 1737 7
20871 저출산 해법으로 "중국인 이민자제도 확대하자"는 매국… 댓글(1) 중국에병합직전한국 2014-05-29 1787 7
20870 이민청 만든 박근혜가 미친거지.. 댓글(1) 중국에병합직전한국 2014-05-29 1919 8
20869 2002년 한-일월드컵 총평 댓글(3) 미스터korea 2014-05-29 1843 4
20868 유시민이 북괴 간첩인 근거 댓글(1) 碧波郞 2014-05-29 2178 4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