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구름을 부르는..

가히 온갖 조화를 부리는 귀신도 돈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인간의 3대 욕망은 物慾,名譽慾,性慾"이라고 한다.

물욕이란 바로 돈"이요..명예욕에는 권력이 포함된 것이요,성욕은
인간의 본능인 쾌락이라 할 것이다.

우리 인간은 바로 이러한 욕망을 위해 일평생을 검투사처럼 산다.

지구상에 돈 싫어하는 인간 있으면 내 그자 얼굴 한번 보고 죽자!

긴 설명은 각설하고~

안대희 국무총리 지명 사퇴자를 욕하는 자들은 과연 돈과 명예에
초연한 사람들인지 물어 보자.

허기사~~~안대희는 감사원장이나 검찰총장깜이지 국무총리깜은
아니라 하지만 돈 좀 벌었다고 낙마시키려는 야당넘들의 짓거리가
더러브서리~~~

청문회란 그 인물의 능력과 국정 비젼을 검증하고 국가관과 이념
사상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적합한 인물인지를 검증하는 것
이 본래의 목적이자 추구해야할 사명이라 본다.

단지 그의 과거 재산증식이 법에 어긋나는 것인가~청렴도가 관직
에 적합한가는 부수적 검증요소라 본다.

그런데~~~~이 나라 인사청문회는 하늘을 우르러 한점 부끄럽이
없고,고위관직에 있었으면서도 초가삼간에 살아야 하고, 마이너스
재산을 보유하고,아무리 털어도 먼지 한 톨 나지 않는 인간이 아닌
성인군자같은 사람이라야 통과될 수 있다면....

차라리 서울역이나 공원에서 노숙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노숙자중
에서 구하는게 가장 적합,타당할 것이다. 

그들은 집도 없고,돈도 없고,명예에 대한 집착도 없고 미래도 없다.

오직 하루 세끼의 음식과 춥지만 빈 공간의 잠자리만 있으면 된다.

이러한 인물을 국무총리 후보로 청문장에 서면 야당의원넘들은...
무슨 꼬투리를 잡을까"? 매우 의문스럽다.

답은 간단하다.

야당 지 놈들중에 한 놈을 국무총리 후보로 청문하면,채동욱처럼..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더라"고 간략한 청문회로 마칠 것이다.

대통령은 고심하덜 말고~

야당에 추천권을 주어 국무총리를 천거하라고 하면 될 것이다.

박근혜는 노숙자중에 머리에 든게 좀 있고,정치에 감이 있고,국가에
충성심이 강한 무명의 인물을 국무총리로 지명하라~~~

이 세상에 흠결없는 인간은 없다.

재산이 없어야 하는게 최상의 조건이라면 각설이나 노숙자외엔..

여기 시스템에 돈은 없지만 애국심이 철철 넘치는 국무총리깜이
많으니 지명만 해 주면 멸사봉공할 것이다.으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