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를 마치고 난 다음, 새 대통령을 우익으로 선출하는 것은 가능성이 높지만,
중도퇴임후 새대통령을 선출하면 좌익대통령이 당선될 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왜냐하면,방송 및 언론매체의 나팔에 따라 이리저리 휘둘리는 의존형 보수가 유권자중에서 상당히 많을 것인데,(좌빨 고정표는 불변)

지금 방송 및 언론매체를 좌빨들이 거의 독점하고 있고,
현 대통령이 실정으로 중도퇴임하면,여당 대통령에 대한 나쁜 이미지가 부각됨과 동시에 좌편향 언론들이 계속 나팔을 불어댈 것이므로 ,의존형 보수표가 여당에 등돌리고 야당으로 가보자는 기류가 나타날 공산이 큽니다.

임기를 마치도록 하고,새대통령을 선출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봅니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14-05-29 05:54

이름없는애…님의 말씀도 일 리 있다고 봅니다만,
박근혜가 임기 마칠때까지 끌고 나간다고해서 다음 대통령이 우익이 될 가능성이 높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더 좌익에게 힘이 실려지고 현재보다 더 좌익이 강한 상황이 될 것같은데요.
왜냐하면 박근혜는 무능하여 늘 좌익에게 끌려다니고 있는 것같고,
좌익은 그런 박근혜를 이용하여 더욱 좌경화를 굳혀나가는 도구로 활용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될 바에야 차라리 현 싯점에서 박근혜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아무튼 터질 껀 빨리 터뜨리고 수습해 보자는 것이..
[GH는 강력하게 반항하는 자에게 굴복하고 마는 스타일?]

현 싯점에서라면 승산 있는 싸움이 되겠지만 박근혜 정권이 이대로가면
필연적으로 좌익정권에 정부를 승계해주게 되어 있습니다.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14-05-29 01:21

현 싯점이 결정적으로 불리한 싯점입니다.
다음번 대선까지 기다리는 것이 오히려 유리하다고 봅니다.
서울시장에 누가 당선되는지 기다려 보면 알 것입니다.
만약,정몽준이 당선된다면,지금이 유리한 싯점 맞습니다.
박원순이 당선된다면,지금 싯점이 어떤 싯점인지 알 것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14-05-29 01:32

대통령 선거와 서울시장 선거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같이 가는 것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