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개조 vs 국가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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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기대통령 작성일14-05-28 11:31 조회1,9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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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5요소 (세분할 만큼 세분하면)
영토
주권
헌법
정부 (3개 부서 총괄함)
국민
작금의 시스템클럽 사이트에는“국가개조”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국가”를 엄밀히 분석하면 위의 다섯 가지 요소를 모두 포함하는 뜻의 국가가 아니고 “정부”라는 부서로 제한하여 의미함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개조”란 각 부처 기관들을 개조한다는 의미일진대, 과연 우리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근본적인 개조가 “정부”의 개조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위 5요소 중 4요소 모두에 관련되는 “국민”의 개조라고 생각하십니까?
위급을 다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정부”의 개조를 통한 위기 수습의 방법도 물론 필요하지만, 현금의 상황들을 선용하여 대한민국이 거듭 태어나기를 진정코 바란다면 “국가”의 가장 근본 요소이며 가장 광범위한 요소인 “국민”이 개조되어 거듭날 때만이 “국가개조”가 가능함을 위의 “국가 5요소”가 명확하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보십시오. “영토”라는 한 가지 요소만 영원무궁토록 변함없는 요소일 뿐, 나머지 4요소는 모두 “국민”에 의하여 좌우되는 요소들입니다.
주권이 상징하는 대상도 국민이며 그것을 행사하는 개체도 국민이며, 헌법을 제정하는 자도 국민이며, 대통령을 선출한 자도 국민이고, 대통령을 끌어내리려는 자도 국민이며, 국疥蟻猿을 국회의원으로 뽑은 자도 국민이고 관피아도 국민이며 유 병언과 박 원순도 국민이고, 심지어 대통령도 국민임을 감안한다면 “국가개조” 보다 시급한 것이 “국민개조”입니다.
“국가개조”와 “국민개조”가 모두 시급한 사안이라면,
“국가개조”는 한시적이며 제한적인 방편임에 비하여
“국민개조”는 근본적이며 매우 장기적인 해결책임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개조된 국가”를 누가 운영하게 됩니까? 국민입니다.
제가 한 사람의 “국민”의 개조에 초점을 맞출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결국 국가의 존립을 결정하는 기본 단위 인자가 국민이기 때문이며,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화될 때만이 국가가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국민개조”는 “남”으로 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 “나”로부터 시작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렇게 개조된 하나의 단체인 “우리”라는 무리가 점차 모여서 커갈 때에 진정한 “국가개조”의 기틀이 잡히게 됩니다.
시스템클럽 회원 여러분,
준비의 특성 중의 한 가지는, 준비 단계에서의 실천이 찰나의 순간에 결과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맛있고 싱싱한 콩나물국은 싱싱한 콩나물을 구입하는 순간에 결정되듯이, 우리 시스템클럽 회원 한 사람이 “자신개조”에 착수하는 순간에 “시스템클럽”의 개조가 결정되며 동시에 조국 대한민국의 새 창조 역시 결정되는 것입니다. (금성사의 제품은 10년 밖에 앞을 내다보지않는 선택을 요구하지만...)
우리 시스템클럽 회원부터 이 운동에 동참하여 선두함으로써 새 대한민국 창조를 이룩할 진정한 “국가개조”의 준비를 위한 파문을 일으키기를 제안합니다.
(“국민개조” 연재가 계속 됩니다.)
추신: 국疥蟻猿의 원작자께서는 국자의 바른 한자를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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