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영을 존경하고 김일성만세를 부르고 싶은 경상도 골수좌파 박원순,

박정희대통령과 대한민국 정통성 부인에 혈안이 된 전라도 골수좌파 조희연,

이들이 손잡고 서울시장과 서울교육감을 차지하겠다고 맹렬하게 진군 중이다.

언론보도대로라면 이들의 서울점령은 이미 눈앞이다.

 

그럼 서울은 사실상 좌파의 통치지역이 되고 식읍지가 되는 거다.

굳이 인민군이 쳐내려올 필요가 없어지고 영호남 동서화합도 이루어져 좋은가?

그래, 앞으로 대한민국과 서울을 터전으로 살아야 할 젊은이들 여러분이 결정해라.

60~70대는 지난 대선까지 이 땅에 태어난 자신들의 소명에 진력을 다 소진했다.

 

이제 대한민국을 앞으로 끌든 뒤로 밀든 너희들 손에 달린 너들의 운명이다.

꼴통이란 어른들은 살만큼 살았고 대한민국과 후손들을 위해서도 할 만큼 다했다.

이제 또다시 3류 국민으로 전락하던 이민족식민지가 되던 너희들 몫이고 운명이다.

남의 힘으로 독립해 공산주의자들과 피 흘려 싸우며 나라 일으킨 지가 겨우 60년,

오늘 세계10위권의 나라는 애초에 우리민족그릇에 어울리지 않은 복이었는지...

 

그래, 우리민족의 분수에 겨운 나라를 만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잘못이다.

박원순 조희연의 승리는 결국 국민 손으로 이승만 이전시절로 돌아가는 거 아녀?

이를 위해 영호남이 힘을 합치나? 이게 진정한 영호남화합이고 동서화합이여?

속없고 빙신 같은 겉똑똑이 경상도 젊은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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