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도 막가고,사회도 막가고,국가도 막간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박원순도 막가고,사회도 막가고,국가도 막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름없는애국 작성일14-05-27 16:32 조회1,714회 댓글2건

본문

농약급식은 박원순이 업무적으로 직접적 책임을 져야하는 사안인데도 박원순은 뻔뻔하고,

전문가의 정밀한 분석을 통한 박주신의 MRI사진,박원순처의 성형의혹은 서울시장 입후보자로서

 해소해야 하는 의혹인데도,박원순은 여전히 뻔뻔하다.

과거,이회창 후보등 많은 사람이 병역의혹,나경원은 성형의혹으로 곤욕을 치루었다.

뻔뻔하게 대응하고 있는 박원순은 유권자들을 능멸하면서 막가는 것이다.

방송을 포함한 언론도 편파적 자세로 막가는 중이고,

국회도 자기들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우면서,남들은 헐뜯고,당연히 추진해야 할 입법은 회피하거나 미루며,막가는 중이고,

여야 정치권도 숨기고,거짓말하고,납짝 업드려 눈치만 보며,막가는 중이고,

인터넷 댓글도 몰상식,불합리,어거지로  막가는 중이고,

사회도 불의를 불의로 알지 못하는 후안무치로,막가는 중이고,

모든 것이 땅바닥으로 추락해 국가가 막가는 중이다.

왜 모두 막가고 있는 중인가?국가와 사회가 방향성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국가의 이념이  갈라져서 서로 상대편 이념이 틀렸다고 하니,결국 옳은 것이 없는 상태가 돼버린 것이다.흑백이 섞이면 회색이 돼버리지 않는가? 또한,이 와중에 혼란을 부추기는 분탕종자들이 넘치고,우매한 백성들은 뭣인지도 모른 채 따라나선다.

국가의 좌우이념은 사회의 가치관에 큰 영향을 미친다.또한 황금만능주의가 팽배해서 정신적 가치가 지니는 몫이 형편없이 쪼그라들다 보니,사회도 회색인간들로 넘친다.

국가와 사회가 온통 헝클어져서 모두 막가고 있는 것이다.

온통 헝클어진 거대한 실타래가 대한민국이다.

이 거대한 실타래를 민간인 누가 감히  풀 수 있겠는가?

정치권도,각료도 풀 수 없어 보인다.

오직,대통령의 非凡한 결단만이 풀 수 있을 것이다,非凡해야만 풀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현실적으로 박대통령이 실타래를 푸는 것은 만만해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아래와 같은 이유때문이다.

------------------------------------------------------------------------------

박대통령이 대권에 도전하면서 마음에 품은 정치적 방향은 통합,화합이었을 것이다.

남북통일,동서화합,좌우화합,상호신뢰프로세스

대통령 당선 후  자신의 정치적 방향성에 맞게 참모진을  꾸려 청와대로 들어갔다.

자신의 정치적 방향에 따라 나아가보니 안 된다.진퇴兩(two)난의 골짜기에 빠져있는 듯하다.

그래서 청와대에서 두문불출이다.외부인사와 소통하는 보도는 거의 본 적이 없다.

기무사의 직보도 금지했다고 들었다.국정원도 흔들흔들 하는 마당에 대통령 직보를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국무회의에서 듣는 보고들은 뻔하다.이시국에서 누가 이순신같은 구국의 사명감에 붙타는 비밤한 보고를 하겠는가?

대통령은 할 일이 넘친다.보고서 읽을 시간도 24시간이 모자랄 것이다.그런 와중에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국민반응이나 애국 사이트의 글들을 읽어 볼 여유가 없을 것이다.

오로지 청와대 참모진들에게만 둘러싸여 그들과만 소통할 것이다.

참모들의 성향이 어떠한가?청와대 들어갈 때 통합,화합이라는 코드에 맞춘 인사들이다.

그래서,난장판이 되고 막가는 현실을 제대로 진단 못하고 있는 것이다.

--------------------------------------------------------------------------------------

거대한 실타래를 풀기위해서는 박대통령에게는 몇가지 행운이 찾아와야 한다.

(1)현실진단이 잘못되고 있음을 알아차리는 행운

(2)그 원인은 자신의 정치적 방향성에 중대한 결함이 있기 때문이라고 알아차리는 행운

     통합,화합은 좋은 것이다.그런데,통합,화합하기 위해서는 양자가 통합.화합할 마음이 선행돼야 한다.

    적극적으로 화합에 동참하려는 자세는 없을지라도,적어도 설득을 하면 고집을 버리고 동참하려는 마

    음이 선행돼야 한다.

    한쪽이 의도적으로 화합을 거부하면.우리의 목표는 화합이 아니라 분리,타도일 뿐이라고 결심하고 있

    으면,상대편이 양보하면 할 수록 양보한 만큼 파먹고 들어올 뿐이다.

(3)자신의 현실진단이 잘못된 것을 고쳐줄 수 있는 참모들이 없다,참모가 잘못돼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 고,외부인사들과 소통하려는 행운

(4)여러 조언들을 듣고 非凡한 결단을 내리는 행운.평범한 결단은 실패할 것이다.엉킨 거대한 실타래를 풀지 못할 것이다.풀게 되는 非凡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박원순은 궤변달변가입니다.
거물급 빨갱이들은 대부분 궤변과 달변에 능한 자가 흔하지만 그 중에서 박원순이 궤변달변에 가장 유능한 자로 보입니다.

사랑스런일베님의 댓글

사랑스런일베 작성일

박원숭이가 기업들에 돈 뜯는 방법 강연도 했습니다.
딱 이놈 싸이즈입니다.ㅡㅡ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153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807 2007년 건축물이라면 댓글(1) 신생 2014-05-28 1634 15
20806 결국 그 길로 몰아 가는 군!! 댓글(3) 장학포 2014-05-28 1738 31
20805 박원순과 소통했으면 새누리당이 이런 곤욕은 없었을 것을 알고싶다 2014-05-28 1648 28
20804 시장은 무슨? 박원숭은 영창감이닷! 海眼 2014-05-28 1733 30
20803 박근혜 퇴진은 이제 시작일겁니다 댓글(1) 진영찡 2014-05-28 1793 30
20802 (성명)박원순 후보는 부인 강난희 성형에 대해 사과하라… 비바람 2014-05-28 2044 24
20801 10만명은 더죽어야 무릎을 칠건가 댓글(1) 일조풍월 2014-05-28 1724 30
20800 박원순 시장님 도대체 뭘 하셨는데요??? 댓글(3) 현우 2014-05-27 1666 16
20799 기후변화, 지구온난화에 관심을 댓글(1) 황야의이리21 2014-05-27 1744 6
20798 싸움의 기술 (3) -- 박근혜의 우1보 전술에 빠지면… 댓글(3) 유람가세 2014-05-27 1855 28
20797 서울시 학교 67%가 농약급식!!! 댓글(1) 碧波郞 2014-05-27 1690 21
20796 송강호가 좌빨인 이유 댓글(1) 좌익도륙 2014-05-27 2219 24
20795 싸움의 기술 (2) -- 무조건 핵부터 형성해야 한다. 댓글(5) 유람가세 2014-05-27 1682 24
20794 정몽준 후보는 TV토론을 거부하라 댓글(3) 비바람 2014-05-27 1816 43
20793 싸움의 기술 (1) -- 큰 공격을 안하니까 잔 공격을… 유람가세 2014-05-27 1681 23
20792 [세월호 참사 악용세력 규탄대회] 광고문- 유감 미스터korea 2014-05-27 1674 22
20791 투표안내문.선거공부의 문제점(?) 예비역2 2014-05-27 1629 14
20790 생사람에게 덮어씌우지 마라(전두환이 유병언 보호?) 댓글(1) 이름없는애국 2014-05-27 1639 25
20789 지속적인 대형사고 심상치가 않다 댓글(1) 현우 2014-05-27 1828 41
20788 노무현자살 재현할까요? 댓글(2) 신생 2014-05-27 1870 32
20787 아들 병역문제 + 부인 성형 = 박원순 정체 댓글(2) 비전원 2014-05-27 2460 20
20786 김영란법"을 지 모가지에 걸 국케의원넘들 없다! 댓글(4) 토함산 2014-05-27 1667 18
20785 폴임박사의 세계사의 Eyewitness, 역사의 수레바… 댓글(2) 사각형 2014-05-27 1834 4
열람중 박원순도 막가고,사회도 막가고,국가도 막간다. 댓글(2) 이름없는애국 2014-05-27 1715 25
20783 세월호 침몰이 참사인가? 승객들 익사가 참사인가? 댓글(1) 일조풍월 2014-05-27 1978 31
20782 [변경 예고] 틈새 건강 관리 24/7 차기대통령 2014-05-27 1749 8
20781 제천 장날 있었던 사기꾼에 당하던 아낙네 이야기 댓글(3) 가디언 2014-05-27 2900 85
20780 리모델링 좀 헀습니다.ㅋㅋㅋ 댓글(1) JO박사 2014-05-27 1757 20
20779 인천 호남향우회가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지지한다네요. 댓글(5) 사랑스런일베 2014-05-27 2173 30
20778 유병언은 현재 금수원에 있다 댓글(2) 이재진 2014-05-27 1863 2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