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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엔 척결해야 할 2종류 내부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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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디언 작성일14-05-25 08:07 조회1,70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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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엔 척결해야될
2종류 내부의 이 있다.

 세월호의 침몰 과정에서 선장과 승무원의 비정상적인 행동과 그뒤 느려턴진 비효율적 구조작업에 온 국민의 가슴은 멍이 들었다.

작금의 21 世紀에 그 곳서 벌어진 비정상적인 일들은 종합해 볼 때이는 국민을 기만하고 죽이는 역도들이 이 나라에 존재하며우리의 생명을 노리고 있단 사실을 세월호 참사가 여실히 보여줬다.

지금 우리는 휴대폰과 자동차. 텔레비전. 전자기기 등이 일등(一等) 품목으로 전세계에 수출되는 경제국가로 자리매김한 반면, 정치는 북아프리카 후진국 수준을 벗어나지 못해 민생은 도탄에 빠졌다. 오늘 우리조국은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닌 나라가 됐다.

자칭 국민을 위한단 정치모리배들이 권력을 잡고 민생의 등골을 뽑아 사리사욕으로 제뱃속 채운 권력형 부패로 상류층과 서민의 빈부격차는 날로 심화돼 가고,

국가와 국민개인들의 빛이 가히 천문학적인 액수에 달해 민생은 쪼들려 미래의 희망보단 그냥죽지 못해 사는 처지서 탈출하는 어떤 길이 있는지? 인류역사를 뒤져보고 타개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왜 이렇게 됐을까?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여기에 대한 해답이 나와야 이 난국서 벗어날 길이 있단 사실이다. 우리 앞엔 척결해야할 2 종류 내부의 적이 있단 사실를 모두가 인식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인정하지 않는 반역도와 국고를 훔쳐내 제뱃속에 집어 넣은 부패한 정치모리배를 잡아내야 조국이 산다. 이 둘은 따로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고 하나인 경우도 있어 이 기생충 들을 죽을 각오로 척결하는 게 조국을 구하는 길이다.

어떤 정신이라야 이 두종류 내부의 적이 척결될까?

이럴 때 우리는 스위스 용병 정신을 기억해야 한다!

절망스런 환경에서 조국을 생각하고 목숨을 던진 스위스 인의 용기라야만이내부의 적을 척결하는 근원이며 그 길만이 난국에 처한 조국을 구하는 방법이다.

스위스는 왜 신용에 있어 세계최고란 말을 듣는가?

이는 스위스가 어떻게 일류 선진국이 됐는가와 같은 말이다. 이 말뜻을 이해하려면 스위스역사를 알아야 가능하다.

보이는 건. 사방에 험준한 산(mountain)밖에 없는, 겨울이면 혹독한 추위에 시달려 먹고 살길없어 사내들은 타국에 용병으로 팔려가던 스위스가 어떻게 관광 대국이 됐으며,

시계를 위시한 의료기기 정밀기계 공업이 세계최고 수준이고 지구촌 검은 돈이 취리히 은행에 몰려드나 이자 주는 대신 수수료 받는 나라가 됐을까?

 一流 선진국 북유럽의스위스를 보고배워야 오늘 우리가 처한 현실의 조국이 무기력서 탈출하는 길이라고 나는 믿는다.

스위스가 이런 경제선진국이 된 건, 오래이 아니라 19세기 이후의 최근이다. 중세 때의 가난한 농업국 스위스 자연 환경은 겨울이면 쏟아지는 눈과 북풍에 지옥의 저주였다.

 지금의 독일 북부에 거주한 켈트족 일원인 헬베티(Halberd)족이 BC 5세기 에 스위스로 옮겨 앉은 게 스위스의 근원이다. 고산 지대의 낙농에 생활은 안정 됐으나 국토의 25%만 경작지고, 나머진 산악에 둘러쌓인 본래 풍요완 거리가 멀었다.

 BC 1세기 로마의 카이사르와 갈리아 전쟁서 패한 스위스는 資源과 부를 정복자에 약탈 당해, 인구의 상당수가 죽고 사내들은 노예로 끌려갔다. 국토는 황폐 해지고 겨울이면 알프스의 혹한에 스위스는 저주받은 땅이 됐다. 스위스 국민의 빈곤과 고통의 시작이다.

먹고 살길 없는 스위스 남자들은 가족을 부양키 위해 목숨을 담보로 타국에 용병으로 팔려갔다. 스위스 독립운동의 전설, 월리암텔도 용병출신이란 말이있다. 마치 우리가1975~80년 대 열사의 땅, 중동노동자로 돈벌러 가듯이 말이다.

스위스에 가서 몽블랑 산정 아름다운 설경만 보고 올 게, 아니라 루체른의[빈사의 사자]상을 보고 와야한다.

화살에 맞아 죽어가는 슬픈 사자의 운명은 타국에 용병으로 팔려가 목숨으로 용병계약을 지키고 죽은 스위스용병의 역사를 담은 조각상이 빈사의 사자상이다. 용병의 피로 세워진 나라가 스위스다.

스위스 용병의 이름을 떨친 건 프랑스혁명 당시다.

프랑스에 혁명(革命)이 일어난 건, 국왕루이16세의 오락(열쇄만드는)취향에 빠져 민정은 게을리 하고, 즉흥적인 나쁜 꾀만 내는 측근간신배들 말만 듣고 짜고 치는 충격요법으로 민중을 속이려던 무능서 비롯됐다.

불량배와 짜고 한밤중 길가 여성을 덮치게해 구원투수로 나타나는 건, 연극 속 한장면은 될 수있을지 모르나, 기만 당하고 분노한 민중은 혁명의 불길을 당겨 결국루이16세는 군중에 의해 왕비마리앙뚜아 네트와 단두대 이슬로 살아졌다.

1789년 루이왕의 퇼르리 궁전은 스위스용병1.000명이 수비했다. 혁명군에 함락 직전, 루이왕은너희는 프랑스와 상관없으니 고향으로 돌아가라,”용병계약을 철회했다.

 그러나 스위스 용병은 거부했다. 자발적인 의무를 다하기 위해 대포로 무장한 혁명군에 결사적인 항전끝에 768전원이 옥사했다. 이후 스위스 용병의 몸값은 띄었다.

돈을 위해 목숨을 담보로한 계약이 용병이다. 스위스 용병은 충성가치를 피 로서 보증했다. 신의와 충성이란 방식으로 조국을 사랑했다.

세계 최고소득 수준을 가진 지금의 스위스 국민은 용병으로 팔리지 않아도 돼나 단한 곳만은 예외다. 로마 교황청을 지키는 수비대는 아직도 스위스 용병이 맡고 있다.

죽음으로 충성한 스위스 용병 역사는 이어졌다.

1527.5.6. 교황 클레멘트 7세의 교황청이 신성 로마제국의 공격을 받았다.

2만 넘는 신성 로마제국 군대가 성벽을 넘어 교황청에 쳐들어 왔다. 스위스 용병 189명이 성 베드로성당 가는 길목서 적군2만을 맞아 147명이 전사했다. 이 같은 충성의 피로 쓴 역사가 5세기 지난 지금에도 교황청의 근위대는 스위스 용병으로만 구성되게 했다.

한번 약속하면 목숨으로 지킨단 스위스용병의 충성에 스위스은행엔 세기의 돈이 몰려든다. 스위스 취리히 은행들은 돈을 맡기면 이자대신 수수료를 받는다. 세계 명품브랜드 명성을 갖는 롤렉스시계도, 스위스 용병 정신 밑바탕서 출발한 것이다. 용병의 피로 세워진 나라가 스위스다.

인간관계는 믿음을 잃으면 다끝나는 것이다.

 조국에 대한 사랑에 약속을 끝까지 지킨 스위스용병에 비해, 출세를 위해선 조국도 헌신짝 벗어던져 반역도로 돌변하는 한국야당 정치엔 뭐가 필요할까?

이 해답을 아는 인물이 한국의 지도자가 돼야 대한민국은 제자리로 돌아온다. 지금 한국사회는 반역도 천국이다.

정의를 위해 저항하다 희생당한 지사의 복수도, 진정한 역사의 정리도 없는 부패한 위선자들 만이 활개치는 나라가 우리조국이다.그러면서 한편으론 경제성장을 한다곤 하나. 나라는 혼란을 거듭해 민생은 죽지 못해 살아간다.

 거짓으로 시작하고 사기(詐欺)로 끝내는 한국정치인은 스위스 가면 필히 빈사의 사자상을 보고와야 한다.

스위스엔 정치 권력사기로 억만장자되는 그런 일은 꿈에도 있을 수없는 일이다. 대통령도 일반국민과 별로 다르지 않다. 의회의원도 자가용에 운전기사제공 같은 특혜는 없다. 작은 차를 손수몰며 유류비만 국가서 보조한다. 그것도 공무에 한해,

의원보수가 작아 누구도 정치로 나가기 좋아하지 않는다. 사회를 개선하련 생각가진 이들 만이 비서없이 혼자뛰며 공무를 본다. 국민에게 사기 행각을 벌린 전직 사기꾼대통령 기념관을 짓겠다 의결한 한국 국회의원들이 보기엔 계약을 위해 죽는 스위스용병은 미치광이로 보일 것이다.

1499년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의 막시밀리안이 신성로마 황제로 즉위 노바라 전투서 스위스에 패해 바젤조약에 의한 스위스는 독립했다.19세기 최초로 중앙 정부가 들어섰다. 26개 연방의 스위스는 영세중립국이다.

중립국 스위스가 전쟁을 대비하지 않느냐하면 그렇지도 않다. 군대도 있다. 상비군 보다 예비군제도는 더잘돼 있다. 일반 중상층 가정에 유사시를 대비한 전투화기가 준비되어 있다. 오래 전에 본 잡지에 실린 사진엔 전투기를 타격하는 특수화기 고성능 기관포가 스위스 한가정집 다락에 비치된 걸 보고 놀라웠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가 독일의 막강한 군대를 가지고도 스위스침공 카드는 만지작 거리기만 하다 포기했다. 일단전쟁이 터지면 스위스인들은 마지막 한사람이 남을 때 까지 싸운단걸 알기에, 얻는 것보단 잃는 게 많은 전쟁을 할 수 없었기에 침략전쟁은 일어날 수 없었다고 역사가는 말했다.

자유를 지키기 위해선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은 명언이다,

 한국인은 스위스 가면 포괄적인 요들 송만 듣다 오지말고, 루체른의[빈사의 사자]상을 보고 와야한다. 목숨보다도 약속을 중시하는 스위스인의 정신을 배워야 한다. 어리석은 민족은 개인자신만 살려고 발버둥 치다 자기도 죽고 나라도 망친다는 사실을 이번 세월호 참사를 통해 알아야 한다.

 자 이젠 결단해야 할 때가 왔다. 우리 앞에 있는 2종류 내부의 적을 척결해야 조국이 이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데, 언제까지 망설이고 있을 작정인가?

댓글목록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국민 앞에 서서 국민을 이끄는 한명의 지도자가 하늘로 부터 내려져야 합니다.

동으로 가든 서로 가든 ,국민(대중) 각자 우르르  몰려가는 것은 역사에서 없었습니다.
무질서한 패주를 빼면.

윌리엄 텔,쟌 다크,링컨,처칠,히틀러,레닌,모택동 등등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스위스가 그렇게 해서 선진강국이 되었군요.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점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가 지향해야 할 강소국의 꿈입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참 좋은 글!  감사합니다.

타향살이님의 댓글

타향살이 작성일

가슴에 와 닿는 글......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직 고생을 덜한 것 같읍니다.

장구한 세월동안 때놈들 눈치보며 심지어 처자식까지 조공으로 바치면서
연명해온 비굴한 족속들......
밥술이나 먹고 살게되니

지난 역사를 깡그리 잊어먹고
하는 짓이란 ....

간도 쓸개도 없는 족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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