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파업 언론개혁 절호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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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4-05-24 10:32 조회1,55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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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기자들이 길환영사장 사퇴를 걸고 90%이상 파업에 동조했다.
절대로 중도에서 그만두지 말고 몇 달이든 파업해라. 국민들도 박수친다.
대신 박근혜대통령은 코레스 파업 때처럼 길사장에게 전폭적으로 힘을 실어주시라.
KBS를 비롯하여 누적되어온 썩어빠진 언론의 적폐를 개혁할 절호의 기회다.
대한민국 기자늠들은 얼마나 시근방지기에 사장퇴임을 걸고 파업하나?
이런 기자늠들 파면하지 못할 지경이면 KBS는 문 닫아야한다.
KBS에 취업하고자 대기하고 있는 참신하고 실력 있는 젊은이들 수없이 많다.
이들로 KBS를 국가와 국민을 위한 방송으로 환골탈태시키면 꿩 먹고 알 먹고다.
보도도 기자들 맘대로, 사장도 기자들 맘대로 갈아치우는 게 국가공영방송이냐?
수십조의 KBS를 저런 천방지축 노조와 좌파 기자늠들에게 맡겨?
이번기회에 불법파업에 가담한 자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싸그리 잘라야 한다.
그다음 손해배상까지 청구해서 평생을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해야 한다.
가혹하다는 동정론이 있겠지만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기 위해서는 감내해야 한다.
언론이 사실보도와 정론의 제자리를 찾지 못하면 나라가 올바로 운행할 수 없다.
국민세금으로 저런 기자늠들을 호의호식시키며 철부지 운동권수준으로 만들어?
국가공영방송을 좌파의 소굴로 만든다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저게 대한민국 오피언리더 지식인을 자처하는 자들의 수준이라니...
이번 KBS기자들 불법파업은 언론개혁의 신호탄이고 시작이 되어야 한다.
문명국에서 오늘날 대한민국기자들만큼 천박하고 제멋대로 기자는 없을 것이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국제경쟁력이 가장 취약한 계층이 정치인과 함께 기자들이다.
오바마대통령이 우선 질문권 준다고 몇 번씩이나 재촉해도 꿀 먹은 벙어리였지?
운동권선동삐라 만드는 수준의 구들막장군들이 나라와 국민을 지도한다고 덤볐으니...
댓글목록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세월호 참사도 전화위복될 수 있고
KBS 노조 파업도 전화위복될 수 있다.
다만 어떤 뒤집기 한판 승부수를 놓을지 박 근혜 대통령의 궁리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