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자는 기자 이기에 딱, 눈앞 현실만 봅니다. 거기다 기자도 먹고 살기 위해 인센티브 유혹을 거절하지 못합니다. 기자는 의외로 정의감이 없어요? 지금 KBS 사태를 봐도 알 수 있는 일 아닙니까? 상대를 똑바로 보면 그를 이해하게 됩니다. 그의 강연을 듣다보면 알 게 됐습니다.

조기자는 소심한 사람이며 의외로 소탈합니다. 그러나 근본은 착한 사람이예요. 요즘너무 "쩐"을  밝혀 유감이지만 직원이 늘어나고 운영비가 많이 들다보면 그럴 수 있어요?

위에 글을 보면 호남 우국지사 운운하시는데 이념 사상의 투쟁서 전라도 우국지사는 없다고 봅니다.간간이 푼돈 들고 우익진영에 들어오는 전라도가 있다면 뭔가 정보 수집을 위해 한다고 보면 틀림 없습니다.저들 향우회서  왕따 당하면 고향도 갈 수 없는 사조직으로 묶어 있는 종북 결사단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