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을 차별화하는 특별법 만들자?는 지만원박사님의 최근글중에 아래의 내용이 있다.지극히 타당한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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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가 나서서 1등유족 만들고 3등유족 만드나 

그런데 새누리당 서청원이 이른바 ‘서청원특별법’('세월호 참회 특별법'을 서둘러 준비하고 있다 한다. '4.3 특별법'과 '5.18민주화운동 특별법'에 준하도록 하겠다 한다. 유공자 대우?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기 위한 극약 처방이라고 하는 모양이다. 세월호 유족들을 이렇게 특별대우하면, 새누리당이 국민 전체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생각해서 만들려 하는 모양이다. 이는 정치꾼들이 표를 구하기 위해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국가질서 교란-파괴 행위다.  

"새누리당, 세월호 민심 끌어안기…서청원 전면에 나선다"

http://news.zum.com/articles/13473955

과연 이렇게 해도 되는 것이며, 이렇게 하면 이번 선거에서 표심을 유혹할 수 있을까? 이는 절대 허용하면 안 된다. 만일 이런 법안이 본격적으로 시동되면 대부분의 국민들이 사회질서를 교란시키는 서청원을 원망할 것이며, 새누리당에 철저한 보복을 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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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링크된 기사는 중대한 기사라고 생각한다.찾아보니 오래전5.14일에 발행된 뉴스zum의기

사이다.이렇게 중대한 기사를 왜 볼 수 없었지?뉴스zum을 구독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서청원

법의 중대한 내용을 알 수 없었나?여기저기 다른 매체들도 보도했던 내용인데,내가 부주의해서

그 중대한 내용을 놓쳤나?서청원이 그러한 대책을 주장했다는 기사는 연합뉴스를 통해 읽어보

았는데,上記 중대내용은 없었던 것 같다.지만원 박사님의 최근글을 통해 그 내용을 오늘 비로소 접했다.링크된 기사를 직접 읽어보니 분명히 그 중대한 내용이 적시돼 있다.

(뉴스zum의 해당기사를 발췌하면 이렇다,

우선 희생자 유족과 피해자들에 대해 보상과 취업 등의 생계지원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경제적 배상 뿐 아니라 치유센터 제공과 위령탑 조성 등 추모사업 추진, 재단 설치 등도 수반한다. 이와 관련, 4.3 희생자에 대한 명예회복 등을 규정한 '4.3 특별법'과 '5.18민주화운동 특별법'에 준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

나는 주로 연합뉴스를 통해,정치와 사회가 돌아가는 줄거리를  읽는다.내가 읽은 당시의 연합뉴스기사에서, 위령탑조성등 추모사업,재단설치를 하겠다는 내용을 읽고,그럴 수 있겠다,괜찮은 내용이라고 생각했다.심지어,서청원 잘한다는 마음까지 들었다.

그런데,오늘 지박사님이 發掘한,뉴스zum의 기사를 보니 4.3특별법과 518특별법에 준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추가돼 있다.

만약,이기사가 서청원이 한 말을 제대로 기록한 내용이라면,기가찰 노릇이다.
억장이 무너진다.울고싶다.멍청한 서청원,벌써 노망들었나? 돌았나?는 욕설을 퍼붓고 싶다.

어떻게 저런 발상을 할 수 있지?

상황파악을 저렇게 엉터리로 할 수 있나?

현재 한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정치적 소요사태,그  문제의 핵심이  뭔지를 파악이나 하고 있나?

현상황의 문제점은 이렇다고 본다.

((종북좌빨들의 말도 안되는 억지주장,떼쓰기가 이 사회를 이렇게도 분란되게 만들고 있다.

좌경적 주장 중에서,억지가 아닌,떼쓰기가 아닌 일부주장은  수용될 수도 있다고 ,많은 우익들이 생각할 것이다.

예컨데,부의 공정분배,대기업특혜축소,흠없는 공정선거,선거에 대한 정부의 노터치,남북간의 대화 및 지원 강화,부정부패 타파,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강화 ,식료품안전강화 등등...

이런 주장들에 대하여는 우익들이  큰 반대를 안할 것이다.

이런 주장들이 사회를 분란시키는 것은 아니다.

민주화와 통일이라는 허울좋은 간판을 내걸고,

 적극적 친북 나아가 적화통일 또는 대한민국의 멸망을 바라는 마음에서 억지주장,부당한 주장과 과도한 시위,

민주화와 통일을 내걸고, 다른 목적을 도모하는 주장과 시위를 하는 것은 종북좌빨이 아니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충돌하고,사회가 혼란스러워지고,화합이 안되는 것이다.

우익들은 우익들만 살겠으니,좌익은 모조리 나가라고 우기는 것이 아니라,

타당한 좌익의 주장은 수용하면서 같이 살려는 자세를 갖고 있는데도,

사특한 좌익,즉 적극적 친북종자들이  의도적으로 억지주장.부당한 시위를 하며,

 의도적으로 이 사회를 분란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현상황이라고 생각한다.이렇게 상황파악을 하고 있는 것이 대다수 민심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민심을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서청원은 민심통합?

4.3특별법화,518특별법화라는 머릿띠를 두르고 지방선거 및 다음번 선거에서 서청원이 진두지휘 해보라.지만원박사님의 지적과 같이 필히 패배할 것이고,

우익들은 죄다 새누리당에 등돌릴 것이다.우익들은 싸늘한 시선으로 당신들을 바라볼 것이고,

결국엔 좌익들도 당신들을 걷어차 버릴 것이다.

친북좌빨,그들의 목적이 뭔가?

그들의 목적은 당신들과 화합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들을 걷어차 버리고 그들만의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최종목적성취를 위해 부리는 하나의 수단이 당신들인 것이다.

제1단계 얻을 것을 얻고 나면,제1단을 받친 머리들을 짓발고 ,제2단으로 올라서는 것이 그들이다.

당신들의 대가리를 짓밟고...

43특별법화 518특별법화라는  머릿띠를 두르고 선거에 나선 당신들을 패퇴시키고,결국엔 당신들의 대가리를 짓밟을 것이다.

또한,선거를 떠나 이는 사회질서 교란행위가 분명하다.

공정대우에 철저히 어긋나는 처사다.합당한 대우가 아니라 엄청난 불평등대우이다.

합당한 차별이 아닌 부당한 차별을 너그러이 받아들일 국민들이 있겠는가?

내가 받아도 좋을 불평등 및 내가 받아야 할 평등대우가 아닌 대우를 받고,일반국민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겠는가?不問可知아닌가?

사회질서는 공정한 대우를 사회구성원들이 받고 있을 때 형성된다.

사회성원들이 불공정대우를 받고 있으면,어느 유인책,강압책,회유책,속임수,말장난을 부려도 결국엔 터져나오고 만다.

세월호법의 4.3특별법화 518특별법화가 어째서 공정대우인가?

어째서 합당한 차별인가?

어째서 부당한 차별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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