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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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4-05-17 11:52 조회2,45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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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웃깁니다.
유병언(兪炳彦)
출생 : 1941년 73세, 일본 교토 부 교토 시
국적 : 대한민국
호 : 아해(兒孩)
학력 : 대구 성광고등학교 졸업
경력 : 주식회사 세모(CEO)
직업 : 기업인, 종교인, 사진작가
종교 : 개신교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사무국 조계웅 대변인은
16일 오후 3시 금수원 정문에서
"침몰 책임은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에 있지만
승객 사망 책임은 海警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 대변인의 人相이 참 고약하다.)
확대해석을 하면 이렇게 된다.
이것이 그들의 本心이다.
"선박 침몰은 선장의 책임이지만
승객 사망의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
종합하면 이렇게 된다.
세월호 침몰의 책임은 船社인 청해진해운에 있지만
유병언 회장은 청해진해운과 無關하다.
그러므로 구원파의 代父 유병언은 無罪이며
그를 잡아가면 그것은 종교탄압이다.
그들의 論理는 어느덧 종북좌파와 닿아 있다.
그들은 그들의 聖地(?)인 금수원에 떼로 모여 兪炳彦을 보호한다.
이미 乳母차를 전진배치 했다고도 한다.
民亂 수준이다.
어느 신문記事에서 보았는데
금수원은 錦繡園이 아니고 禽獸園이 맞다고 한다.
1908년 작가 安國善이 쓴 우화소설 禽獸會議錄에서
유병언이 인용하여 作名한 것이란다.
구원파 신도들이 禽獸라?
백 번을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그렇다면 묻자.
유병언은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에서 무슨 존재인가?
목사인가?
敎主인가?
지도자인가?
그의 절대적인 영향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그것은 그들의 문제이고 우리가 아는 것은
그는 청해진해운의 實소유주라는 것 뿐이다.
그래서 책임을 묻는 것이다.
그것이 종교탄압이라고???
내 어린 자식이 실수로 放火하여 내 집과 이웃 집이 불탔다.
그 방화의 책임은 자식한테 있지만
소방서가 제 때 불을 못 껏으므로
인적 물적피해는 소방서가 물어야 한다.
그러므로 애비인 나를 잡아가는 것은 人權침해이다.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세월호 참사의 眞實이다. 끝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침몰 책임은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에 있지만 승객 사망 책임은 海警에 있다"고 주장한 점은
일부 맞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세월호 선장과 선원 그리고 해경은 한통속으로 어떤 세력(반정부 반박근혜세력?)의 지시를 받아서 선객의 탈출을 막아서 몰살시킨 것은 확실하다고 판단됩니다. 만일 그들(선장,선원,해경)이 살리려는 노력을 조금이라도 했더라면 그렇게 몰살시키지는 않았을 것은 명백해 보이지만 그들은 그 어떤 배후세력의 지시를 받아서 선객들이 가능한한 많이 죽을 수 있게 그냥 방치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들이 인간의 탈을 쓰고 어찌 그 어린 선객들을 그냥 죽게 내버려 둔 채 자기들만 해경에 의해 구출되어 나올 수가 있었겠습니까?
[이런 진실된 사실은 외면하고 이미 다 죽어 시신으로 변한 시체인양에만 집중 보도하는 언론들 중에도, 이를 놓고 토론을 벌리던 각종 평론가 교수등 인간나부랭이들 중에도 그 참사를 악용해서 애매한 박근혜정부를 헐뜯는 못된 인종들이 많은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좋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