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 해설 (1) -- 우익의 비극인가 코메디인가. 진정한 코메디.

좌빨이 세월호 사건을 악용하여 박근혜 퇴진 운동을 벌이자 곧 바로 딜레마에 빠진 무개념 우익들이 많다. 무개념 우익이란 전략이 없고 시국의 핵심을 모르는 우익들을 말하며 그들은 좌빨이 박근혜를 공격하면 조건반사적으로 박근혜를 옹호하게 길들여져 있다. 박근혜의 좌빨 성향을 잘 아는 우익들 중에도 그런 조건반사에 걸린 무개념들이 많다.

그런 무개념 우익들이 좌빨의 공격으로부터 박근혜를 지켜 내면 박근혜는 좌경 행보를 계속하여 적화통일에 기여한다. 이 게 바로 대한민국 우익의 비극이다. 아니 코메디라고 해야 더 맞다. 진정한 코메디를 대한민국 우익이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그럼 현 시국의 핵심이란 무엇인가? 박근혜 퇴진 운동의 헤게모니를 좌빨이 쥐느냐 우익이 쥐느냐가 바로 핵심이다. 세월호 사건은 바로 그런 헤게모니를 차지하기 위해 좌빨이 기획하여 일으킨 테러라는 게 필자의 의견이다.

박근혜 퇴진 운동의 헤게모니가 시국의 핵심이라는 걸 좌빨은 알고 있고 우익의 대부분은 모르고 있으며 오히려 박근혜를 무조건 보호하려는 무개념 우익들이 많은 게 우익의 비극이자 코메디인 것이다.

우익이 앞장서는 박근혜 퇴진 운동만이 현 시국을 해결하고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 우익이 박근혜 퇴진 운동의 헤게모니를 차지해야 하며 우익의 지도급들은 그런 길과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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