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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책 소개 : 5.18분석 최종보고서 - 12년 연구의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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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케이 작성일14-10-28 15:18 조회1,94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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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5.18분석 최종보고서를 담은 책. 이 책의 결론은 5.18은 북한특수군 600명이 ‘천대받던 사회불만세력’을 부나비로 이용하여 남남전쟁을 유발시켜 놓고, 이를 남침전쟁으로 연결하기 위해 벌인 고도의 이간작전이었다고 주장한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지만원저자 지만원은 
시스템공학 박사 

저자가 동원한 연구자료 
1) 김영삼 주도로 진행한 5.18관련사건 재판 자료 18만쪽 
2) 1995년 검찰과 군검찰 합동조사보고서 
3) 안기부 상활일지 및 치안부 및 군 상황일지 
4) 북한이 발행한 대남공작 역사 자료 
5) 통일부 대북 분석 자료 
6) 김일성이 황석영과 융이상을 불러들여 만든 북한의 대남 모략 영화 ‘닌을 위한 교향시’ 
7) 거물간첩들의 증언록 
8) 5.18기념사업회가 유네스코에 등재한 자료 
9) 5.18기념사업회가 발간한 5.18핵심 유공자들의 증언 
10) 일본문헌 
11) 북한 사진자료 
12) 북한에 대한 남한 보도자료 
13) 황석영 자료 

저자가 발행한 연구결과 보고서 
1)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1,722쪽 2008년) 
2)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 압축본 상-하’(890쪽, 2009년) 
3) ‘솔로몬 앞에 선 5.18’ (280쪽, 2010년) 
4) ‘5.18분석 최종보고서’(330쪽, 2014년)

목차

요약 

머리말 
제1부 광주사태 10일의 분해 

5.18분석결과의 개요 
광주인들의 시위대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증거 
북한특수군의 작전기간(5.18-21) 
무기반납 및 협상 기간(5.22-25) 
다수의 20대 노동자들이 벌인 객기의 기간(5.26-27) 

제2부 북한특수군 600명의 출처 

한국정부 측 자료 
북한당국 측 자료 
광주 현장 자료 

제3부 북한의 모략내용과 전 북한인들의 증언내용 

남북한 반역세력의 지속되는 모략전 

황장엽과 김덕홍의 증언 
광주작전에 참전했던 전 북한특수부대원의 TV출연 
‘5.18공화국영웅’ 내연녀의 증언 

제4부 광주인들의 집요한 역사왜곡 

황석영은 역사왜곡을 위한 북한의 도구 

‘넘어 넘어’는 북한 작품 
‘넘어 넘어’는 읽기조차 민망한 저질의 북한 표현으로 가득 
북한이 직접 나서서 모략한 내용 
광주시를 뒤덮은 당시의 유언비어 
검찰수사보고서의 5월 19일 
‘넘어 넘어’는 내가 썼다, 저작권 다투는 4인 
아직도 진행 중인 내전 

제5부 김영삼의 역사왜곡 

객기 어린 김영삼과 시녀 근성 검찰의 야합 

전두환은 코너에 몰린 김영삼의 희생양이자 소모품 

6부 두 개의 5.18판결문 폐기해야 

1981년의 5.18판결문 폐기해야 하는 이유 

1997년의 5.18판결문 폐기해야 하는 이유 
수사결과는 동일한데 판사들의 색깔이 정반대 
1997년의 민주화판사가 쓴 붉은 판결문 
오욕의 족적 남긴 판검사들 
5.18관련 3개 법률 폐기해야 
반역세력이 받는 상전 대우 

제7부 폭력으로 지켜온 5.18성역 

5.18재판은 판사들이 기피 

광주식 폭력 DNA에 5.18진실 담겨있어 
열기 달아올랐던 5.18 규명 행진 
‘광주’만이 독점한 야만의 라이선스 
메아리 없는 광주법원 

제8부 소리 없이 침탈당하고 있는 역사 

민주화세력은 곧 공산화세력 

소리 없이 진행되는 공산화 공작 

맺음말 
이 세상에서 가장 부끄러운 역사는 5.18역사 

부록 
1. 찢어진 깃폭 
2. 5.18관련사건 요약 
3. 2002.8.16. 동아일보 광고문

출판사 서평

책의 결론 

1. 5.18은 북한특수군 600명이 ‘천대받던 사회불만세력’을 부나비로 이용하여 남남전쟁을 유발시켜 놓고, 이를 남침전쟁으로 연결하기 위해 벌인 고도의 이간작전이었다. 
2. 광주인에 의한 독자적인 광주인 시위대는 없었다. 민주화운동도 없었다. 20-30만명이 동원된 폭동과 살인과 방화가 있었지만 이를 지휘한 한국인은 없다. 
3. 국가는 북한군 작전에 소모품으로 이용된 4,634명의 광주-부나비들에 초특급의 유공자 대우를 해주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국가의 돈으로 학교를 만들고 책자를 만들고 영상물을 만들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 국가에 대한 증오심을 키워주고 있다. 국가는 북한이 써준 글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썼다, 국가도 국민도 남북한-공산주의자들에 농락당하고 있는 것이다. 

경천동지의 결론이 나오기까지 

1) 2002. 8.16. 동아일보 의견광고 3,500자 중 “광주사태는 소수의 좌익과 북한에서 파견한 특수부대원들이 순수한 군중들을 선동하여 일으킨 폭동이었습니다”라는 45자의 문장이 5.18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서울 및 안양 경찰이 보는 앞에서 5.18단체들이 상경하여 저자의 사무실, 아파트, 차량을 파괴하고 이어서 광주검찰이 저자를 안양에서 수갑을 뒤로 채우고 6시간 동안 이동하고, 광주에 가서 2시간 동안 수갑을 풀지 않고 또 조사, 8시간 광주검찰로부터 욕설과 구타 당함. 그후 101일 동안 광주구치소에서 수감생활 하였다. 

2) 2008년, 필자는 18만쪽에 달하는 수사기록을 연구하여 1,722쪽의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의 머리말을 인터넷에 게시했다. “필자는 10.26, 12.12, 5.18, 김대중 내란음모, 1995~97년에 걸친 역사바로세우기 재판 이 모두에 대한 기록들을 열람하였다. 이 모든 기록들을 보면서 필자는 5.18은 김대중 등이 일으킨 내란사건이라는 1980년 판결에 동의하며, 북한의 특수군이 파견되어 조직적인 작전지휘를 했을 것이라는 심증을 다시 한 번 갖게 되었다. 불순분자들이 시민들을 총으로 쏘는 것은 물론 제주 4.3사건에서처럼 잔인한 방법으로 살인을 저질러 놓고, 좌익들이 이를 군인들에게 뒤집어씌우는 소위 모략전을 반복적으로 구사함으로써 민주화 운동으로 굳혀가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심리적 내전’이 바로 5.18이라고 생각한다.” 광주 5.18단체들은 또 이 표현을 대상으로 고발을 했고, 검사가 기소했다. 이 재판은 1,2,3심가지 5년간 지속됐다. 필자는 1,2,3심 모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북한특수군 개입을 증명하지 못했더라면 또 감옥생활을 했을 것이다. 

지만원관심작가 추가하기

지만원
  • 국내 > 정치/사회작가 군인/군사학자
  • 출생지 : 강원도 횡성
  • 출생 : 1942년 11월 20일
  • 소속 : 전 미해군대학원 교수
  • 데뷔년도 : 1991년
  • 데뷔내용 : '70만 경영체 한국군 어디로 가야 하나'

작가소개

1942년 강원도 횡성 출생, 1961년 한영고를 졸업하고 1966년 육사 22기를 졸업했다. 1974~75년 미해군대학원 경영학 석사, 1977~80년 미해군대학원 시스템공학 박사, 1967~71년 월남전 참전(관측장교, 작전장교, 포대장)했으며 1972~74년 합참정보국 해외정보 수집장교, 1976~77년 국방 PPBS 도입 연구원, 1981~87년 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1987년 육군 대령 예편, 1987~89년 미해군대학원 교수, 1990~2000년 자유기고, 1998~99년 서울시 시정개혁위원, 국가안보정책연구소 자문위원을 지냈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시민단체 국민의함성 대표이며, 저서로 '70만경여체 한국군 어디로 가야하나', '산바람이냐 시스템이냐', 

대표작

뚝섬 무지개
뚝섬 무지개
지만원| 시스템 |2009.04.30
지만원 다큐소설『뚝섬 무지개』. 꿈을 가꾸고 싶지만 어떻게 가꾸어야 하는지 막연해 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책이다. 아울러 어려운 시대를 작가와 함께 살아온 기성세대에게 추억을 되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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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매우 매우 감사합니다.
정성껏 정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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