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종편에 출연한 패널에게 처음 들었다
박지만 중매를 선 사람이 김대중이라고
김대중 선의를 믿어도 될까?
의혹이 꼬리를 물고 증폭된다

이희호 여사가 왜 갑자기 북한을 방문하겠다고 나선걸까?
박근혜가  이여사에게 방북을 의뢰했다는 필이 꽂힌다
박근혜 대통령의 최근 행보를 근거로 꽂힌 필이다

북괴의 3인방이 날아오고
5.24조치를 운운하고
고위급 회담에 집착을 하고
청와대가 북괴의 민원창구인가라는 칼럼이 나오고
노무현,김대중 대통령 때도 청와대와 북괴가 직접 통화를 한적이 없다는데
북괴는 청와대와 직접 통한다고한다
지만원 박사님의 5.18 사태 강연 동영상이 폐쇄되고

대통령이 5.24조치 운운 할때 떠오르는 느낌은
북괴의 대북지원 압박을 받은 대통령이 주기는 줘야하는데 5.24조치에 걸려 못주니
5.24조치를 해제할만한 명분을 달라는 대북 메세지가 아닌가 한것이다
북괴의 행동은 빚쟁이에게 빚을 독촉하고 있는 느낌이다
3인방이 돌아가자 마자 북괴는 NLL도발을 했다
5.24조치 해제요청은 고사하고 주먹질을 해댄것이다
이것은 부탁이 아니라 겁박이다
이런 상태에서 고위급 접촉은 못한다고 협박을 하자

이희호 여사가 방북을 허락해달라고한다?
북괴가 막가파인줄은 세상이 다 알지만, 
상대의 치명적인 약점을 잡고 협박을 하는 인간 말종의 자신감이 보인다
달라는것은 안줄수는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것 아닌가
그런데,
5.24조치를 풀지 않고는 아무것도 줄수가 없다
북괴는 절대로 천안함 폭침을 사과할수가 없다는것을 보여줬다
천안함 폭침의 주범으로 지목하고있는 김격식을 대화상대로 내보냈단느것은 
사과는 고사하고 엿먹으라는 메세지다
그런데,
정부는 고위급 접촉에 애를 태우고 이희호 여사의 방북을 허락(?) 한다

어버이 은혜도 모른다는 말이 나오자 대북 퍼주기에 올인한
김대중이 환생을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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