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종자 1명 건져 내는데 약 100여일 넘게 걸렸고,

나랏돈 약 350억원이 들어 갔다.

한 마디로 잘라 말해서,시신 한 구 가격이 3백 수십억원"
이였다는 말이다.

남은 실종자 9명을 이런 식으로 단순 계산한다면,
 
전원 건져내면 무려 3000억원이 소요된다.

대체 이 돈은 어느 놈의 주머니에서 나오는건가?

유가족들에게 당신들 아이들이니....정부가 1000억원을
낼테니 유족들도 가구당 1억원만 내라고 해 봐라!

난리 부르스를 치겠지만...시신 안 건지겠다고 할지도
모른다.

세월호 사고는 나라가 100% 책임질 일이 아니다.

단지 정부는 그 사고 유발 책임자를 처벌하고 보상금을
받아 유족들에게 건네 주는 일만 하면 된다.

하루에 교통사고등 事故死로 억울하게 죽어 나가는 국민
이 무려 200여명 이라고 한다.

이러한 사고로 죽은 사람의 유가족들도.....세월호 식으로
정부와 국민에게 공갈을 치면서 뎀빌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단원고 유가족들과 그 質"
이 확연하게 다르기 때문이라고 본다.

말 그대로..유병언이란 천하의 사깃꾼이 운영하던 선박회사
의 잘못으로 그 회사의 배에 탔던 소풍가던 학생들이 죽었다.

어제 건져 낸 시신 한구를 기화로 유족들은 끝까지 실종자
수색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선박의 인양 여부를 유족들이 결정하는 이유가 대체 뭔가?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에 맞아 폭침하였지만.....시신 수색은
7일만에 중단하고,배를 건진 후에 나머지 시신을 수습했다.

세월호~~유족 여러분들의 지독한 이기심은 국민간에 분열
을 조장하고 국론을 갈라 놓고 있으며...나랏돈 수천억원을
자기 돈 처럼 쓰는 그러한 무소불위의 권세는 어디에서.... 
받았는지 한번 물어나 보자!
 
아무리 양보하고 동정심을 최고로 발휘해 보아도 이건 너무
경우없는 짓이자,철면피한 억지다.

하루에 3억 5천만원이 들어가는 그 돈은 누구 돈인가?

당신들도 인양작업에 돈을 내야 할 책임이 있음을 알라!

6,25 전쟁으로 죽은 수백만명의 군인과 양민,월남 전장터
에서 전사한 수만명의 국군,대구 지하철,환풍구에서 낙하
하여 죽은 국민들...

그 누구도 그대들같이 그렇게 치사한 짓은 안했다.

이제 특별법 발효로 보상금 더 많이 달라고 특권 달라고..
박근혜 남은 임기 동안에 온갖 지랄 용천을 부릴 것을 상상
해 보면,

닝기럴~~국민 입에서 욕"나올라 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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