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민의 수준을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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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路上 작성일14-05-11 16:57 조회1,66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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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핏하면 청와대로 구호문들고 몰려가는 무리들은 모든 잘못을 정부와 청와대로 돌린다.
정부와 청와대 사람들은 멀리 달나라 나 화성에서 온 사람들이 아니다.
청와대로 몰려가는 바로 그들과 같은 무리속에서 나온 사람들이다.
당신들이 비난하는 그 정부측 인사들이 바로 당신들의 수준이다.
국민들보다 위대한 정부는 없고 정부보다 위대한 국민은 없다.
세월호 유족들은 이번 참사를 계기로 그 가족의 죽음을 나라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좀 더 숭고하게 승화 시켜 주길
정말 바란다. 2996 명이 목숨을 잃었던 미국의 9.11 사태는 미국위 전국민을 더욱더 똘똘 뭉치게한
계기가 되었다. 비록 부시 정부의 음모설이라는 주장도 곳곳에서 제기가 되었지만 미국의 거의 대다수의 국민들은 미국정부를 믿었고 여당도 야당도 국익을 위해 부시 정부에 힘을 모아 주었다.
내아들, 내딸, 내가족을 살려내라고 땡깡부리며 부시정권을 타도하고자 백악관으로 몰려가는 무리들은
결코 없었다. 그들은 어차피 맞이 해야 할 그들만의 불행으로 엄숙히 그 불행을 감당하였고 전국민이 진심으로 같이 슬퍼하고 서부 끝에서 동부 끝까지 소방대원들이 구조대로 참여하였고 각처에서 그 토록 짧은 시간에 너무나 많은 성금이 답지하여서 세상을 놀라게 하였다.
이것이 바로 미국의 힘이다. 평소에는 합중국의 특성답게 여러민족으로 갈갈이 흩어져 사분오열하며 사는 것 같아도 국가적 위기가 닥치면 정부를 믿어주고 힘을 모아주며 놀라운 애국심을 발휘한다.
세월호는 엄격히 말하면 언젠가 터질 것이 마침 그때 터진 것 이다. 온갖 부조리와 비리 그리고 무질서 와 무분별이 무르익고 무르익어서 마침내 그 끝을 보인 것이다. 그동안 무르익게 만든 장본인들은 바로
그러한 환경속에서 자기도 알게 모르게 혜택을 입으며 살아 왔고 그러한 올바르지 못한 양상을 보고서도 무관심하게 살아왔던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다. 세월호의 유족과 더 나아가서는 참사를 당한
젊은 학생들도 포함 될 수 있을 것이다.
어차피 일어난 일에 우리도 미국민들 처럼 좀 성숙하게 일등 국민답게 그렇게 국민적 대동 단결을 태동시키는 그런 역사적인 계기로 이번 세월호 사태를 승화 시킬순 없을까? 사회 모든 분야에 질서를 확립시키고 규칙과 도덕을 제 1 순위로 삼는 그런 국민적 대오각성을 꾀하는 그런 기회로 삼을 순 없을까?
세월호 유족들이 앞장서서 그런 국민적 계몽의 깃발을 높이든다면 모든 국민들이 성금을 모아서
맹목항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깃발을 높이든 그들의 모습을 동상으로 만들어서 높이 세워도 그 고마움이 다 하진 않을 것 같다.
정부와 청와대 사람들은 멀리 달나라 나 화성에서 온 사람들이 아니다.
청와대로 몰려가는 바로 그들과 같은 무리속에서 나온 사람들이다.
당신들이 비난하는 그 정부측 인사들이 바로 당신들의 수준이다.
국민들보다 위대한 정부는 없고 정부보다 위대한 국민은 없다.
세월호 유족들은 이번 참사를 계기로 그 가족의 죽음을 나라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좀 더 숭고하게 승화 시켜 주길
정말 바란다. 2996 명이 목숨을 잃었던 미국의 9.11 사태는 미국위 전국민을 더욱더 똘똘 뭉치게한
계기가 되었다. 비록 부시 정부의 음모설이라는 주장도 곳곳에서 제기가 되었지만 미국의 거의 대다수의 국민들은 미국정부를 믿었고 여당도 야당도 국익을 위해 부시 정부에 힘을 모아 주었다.
내아들, 내딸, 내가족을 살려내라고 땡깡부리며 부시정권을 타도하고자 백악관으로 몰려가는 무리들은
결코 없었다. 그들은 어차피 맞이 해야 할 그들만의 불행으로 엄숙히 그 불행을 감당하였고 전국민이 진심으로 같이 슬퍼하고 서부 끝에서 동부 끝까지 소방대원들이 구조대로 참여하였고 각처에서 그 토록 짧은 시간에 너무나 많은 성금이 답지하여서 세상을 놀라게 하였다.
이것이 바로 미국의 힘이다. 평소에는 합중국의 특성답게 여러민족으로 갈갈이 흩어져 사분오열하며 사는 것 같아도 국가적 위기가 닥치면 정부를 믿어주고 힘을 모아주며 놀라운 애국심을 발휘한다.
세월호는 엄격히 말하면 언젠가 터질 것이 마침 그때 터진 것 이다. 온갖 부조리와 비리 그리고 무질서 와 무분별이 무르익고 무르익어서 마침내 그 끝을 보인 것이다. 그동안 무르익게 만든 장본인들은 바로
그러한 환경속에서 자기도 알게 모르게 혜택을 입으며 살아 왔고 그러한 올바르지 못한 양상을 보고서도 무관심하게 살아왔던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다. 세월호의 유족과 더 나아가서는 참사를 당한
젊은 학생들도 포함 될 수 있을 것이다.
어차피 일어난 일에 우리도 미국민들 처럼 좀 성숙하게 일등 국민답게 그렇게 국민적 대동 단결을 태동시키는 그런 역사적인 계기로 이번 세월호 사태를 승화 시킬순 없을까? 사회 모든 분야에 질서를 확립시키고 규칙과 도덕을 제 1 순위로 삼는 그런 국민적 대오각성을 꾀하는 그런 기회로 삼을 순 없을까?
세월호 유족들이 앞장서서 그런 국민적 계몽의 깃발을 높이든다면 모든 국민들이 성금을 모아서
맹목항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깃발을 높이든 그들의 모습을 동상으로 만들어서 높이 세워도 그 고마움이 다 하진 않을 것 같다.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여기는 아직은 미국수준이 아니다. 우리의 힘과 미국의힘엔 많은 차이가 잇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대국놈이 먹는다는 옛말을 상기하자!
세월호 유족들도 반대한 성금이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뫃일 곳으로 뫃엿는지?
路上님의 지언 至言:-
"국민들보다 위대한 정부는 없고 정부보다 위대한 국민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