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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만나고 싶으면, 5월 18일 서울 현충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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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정희 작성일14-05-10 11:57 조회1,90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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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만나보고 싶은 분들은 5월 18일 서울 현충원 오후 2시까지 28묘역으로 오세요!

저는 좌파들로부터 살해협박을 여러차례 받은 사람이고 홈페이지까지 해킹당하여 없으진지 오래되었습니다.
물론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복구할 생각이지만... 어쨌거나 저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그날 오세요!

■■■민주화 인사라면 차량탈취와 무기고습격 같은 파렴치한 짓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5.18 광주사태는 순수한 광주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벌인 무장게릴라전이 절대 아닙니다. 저도 뒤늦게 이때의 상황을 생각해 보니 일반적으로 보통 사람들은 무기고가 어디 있는지를 모릅니다. 아니, 그런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더구나 광주전남 전역에 흩어져 있는 44개의 무기고 위치를 어떻게 정확히 압니까? 설령 안다고 해도 4시간 만에 44개 무기고를 몽땅 털수도 없습니다. 수십대의 차량까지 탈취했는데, 특수 훈련을 받은 조직화된 사람들이 동원되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5.18 광주사태처럼 이런 엄청난 일을 아무런 교육도 받지 않은 광주의 시민들이 어떻게 차량탈취와 무기고 탈취를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이런 고난위도 게릴라전은 특수훈련을 받는 조직이 기획하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민주화 운동을 하는 사람이 차량탈취와 무기고 탈취 같은 파렴치한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에게도 물어 보세요. 수십대의 차량탈취와 44개의 무기고 습격을 했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만약 했다면 그게 어디 민주화 운동입니까? 무력 폭력이지....

아래는 지만원 박사의 글입니다. 명쾌한 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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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충돌의 역사입니다. 충돌에는 당사자가 있습니다. 한쪽은 무기와 폭력을 수단으로 한 광주시위대였고, 또 다른 한쪽은 이를 불법으로 규정한 당시의 최규하정부였습니다. 2010년까지 제가 밝힌 바에 의하면 전남 18개 시군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30만 규모의 도시 게릴라전은 북한특수군 600명이 참전하여 기획-지휘한 전쟁이었습니다. 이 근거는 수사기록에도 있고,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책들에도 있고, 황장엽과 김덕홍을 비롯한 수많은 탈북자들이 증언한 기록물들에도 있습니다.

수사기록에 명시돼 있는 간단한 몇 개의 사실들만 가지고 생각해 보십시오. 광주시민은 카빙소총 등 무기고에서 나온 소총으로 무장했고, 계엄군은 M-16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총상으로 사망한 광주시민의 70%가 광주시민이 소지한 총으로 사망했습니다. 이 사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민군이 시민군을 쏩니까? 그리고 아주 중요한 것은 한국국민이 아닌 시체가 12구 발견되었다는 겁니다.

지각 있는 일반 시민들과 판단력 있는 대학생들은 죽지도 않았고, 극히 몇 명을 빼고는 처벌도 받지 않았습니다. 한국국민이 아닌 12구의 시체와 33명의 소년을 빼면 사망한 20대 이상의 광주시민은 121명 입니다. 이들의 거의가 다 구두닦이 등 사회적으로 무시받거나 천대받던 불쌍한 하층민 들이었습니다.

시위에 앞장섰다가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은 모두 283명, 이들 역시 대부분이 힘없는 하층민들었습니다. 시위에 앞장섰던 20대 이상의 광주시민은 불과 404명(사망자121+처벌자283)입니다. 거의 다 분위기에 힙쓸려 참여했던 하층민이지요. 그런데 수사기록에는 정체불명의 조직화된 600명이 등장합니다.

이들이 이동 중인 정규 20사단 사령부를 기습하여 지프차 14대를 탈취해 가지고 방위사업체인 아시아자동자 공장으로 가서 4대의 장갑차와 374대의 트럭을 탈취해 불과 4시간 만에 전남 17개 시군에 산재한 44개 무기고를 털어 2개 연대 무장을 마련했고, 화순광업소로부터 8톤 트럭분의 TNT를 탈취하여 순식간에 무기로 조립해 도청에 쌓았습니다.

그런데! 처벌받은 283명의 진술조서를 아무리 찾아봐도 이런 중요한 행위를 한 사람이 일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600명은 5월 26일 오후부터 안개처럼 증발하기 시작하였고, 그 많은 유공자 중에 이런 일을 한 유공자가 없습니다. 분명히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인데, 총기탈취를 한 사람들이 사라진 겁니다. 수사기록에 나와 있는 사실입니다.

5월인 지금, 북한전역에서는 최고간부들이 참석하여 1주일 이상 5.18을 기념하고 추념합니다.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책들에는 5.18이 대남공작 역사 중 가장 빛나는 걸작이었다고 자찬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최고인 것에는 5.18이라는 명예가 수여됩니다. 오죽하면 김일성이 남한의 황석영과 윤이상을 불러들여 5.18영화를 제작하였겠습니까?

북한에서는 5.18을 자기네 역사라 성대하게 기념하고, 남한에서는 민주화운동이라며 광주에서만 기념합니다. 광주행사에 타 지역 국민들 거의 안 갑니다. 이런 코미디가 어디 또 있겠습니까? 이런 사실들은 2010년에야 비로소 정리되었습니다. 그런데 1997년의 대법원은 이런 5.18 참여자들에 대해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 결집된 준-헌법기관이라 판결했고, 폭동을 진압한 정부를 반란군이라 판결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이 믿어지지 않으시면 지난 4월 하순에 서울고등법원의 한 고등법원 판사(김흥준)가 간첩혐의자인 유우성에게 어떤 판결을 내렸는지 살펴보십시오. 검찰이 나열한 유우성의 간첩행위들을 놓고 애국적 동기에서 행한 애국행위로 보인다며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5.18 무장행위를 애국행위였다고 판단한 1997년 대법관들하고, 2014년 4월의 고등법원 판사하고, 다를 게 무엇이 있습니까?

사실이 이러한데도 지금까지 일부 정치꾼들은 5월만 되면 광주로 날아가 5.18묘지에 참배하고 5.18을 성스러운 민주화운동이라며 기념행사를 치르고 옵니다. 반면, 국가의 명령에 따라 반란을 진압하다가 이들 폭도들에 무참하게 살해된 27명의 군-경들은 세인들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며 서울 현충원 으슥한 곳에 쓸쓸히 묻혀 천대를 받아왔습니다. 자식을 잃은 가족들은 죄인 취급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가슴에 손을 앉고 냉철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애국하는 국민이라면 5월 18일 날, 광주로 날아가야 합니까? 아니면 이들 27명의 영웅들이 묻힌 서울현충원 제28묘역으로 가야 하겠습니까? 이번 5월 18일 오후 2시에 모두 서울현충원 제28묘역으로 오십시오. 당시 특전사령관이었던 정호용 장관이 이들 27명의 영웅 모두에 꽃을 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이웃에 널리 전파해 대거 참석해 주십시오.

역사를 바로 잡으시려는 모든 애국 국민 여러분, 반드시 이웃들을 모시고 오십시오. 이제부터는 제28묘역이 구국의 성지입니다. 동작동 묘역 전체를 꽉 채워주시기 간절히 호소합니다. 이 글을 널리 널리 읽히게 해주십시오. 대통령 얼굴 쳐다 볼 이유 없습니다. 정권은 잠시이고 국민은 영원합니다. 우리 모두 역사의 한 획을 그어 후손들에 물려주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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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지만원 박사가 5.18사태에 관한 방대한 수사자료등을 연구한 자료를 총정리한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p6tZCBwq6n8

*아래는 김대중 때문에 북한에서 활약하던 비밀공작원 15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xdj2hf3f37g&feature=youtu.be

*아래는 5.18광주사태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사실을 밝힌 탈북자의 증언내용이 나오는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XAP9ayWEn1A
http://www.youtube.com/watch?v=kPbP1IsRe6U
http://www.youtube.com/watch?v=T2FhUHk4tXs

*아래는 한국언론과 방송에서 다뤄주지 않아서 현재 유투브에서만 볼 수 있는 귀중한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3KRmKnBApmQ

*아래는 좌파들의 거짓선동이었던 광우병 촛불시위때 세월호 유병언회장 개입사실을 알린 동영상입니다.
http://youtu.be/VUWcfxAtk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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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정희님의 댓글

황정희 작성일

위에 글은 조금전 청와대 자유게시판과 팍스넷 시사 게시판에도 올렸던 내용입니다. 틈나는 대로 다른 사이트에도 계속 올릴 겁니다. 네이버와 다음등의 주식관련 종목게시판에도 올려볼 생각입니다. 조회수 많으니까요.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황정희님,
시스템클럽 내의 "대외 홍보 소위원장"으로 활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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