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세무민, 민중선동, 반역세력이 창궐(猖獗)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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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5-08 19:11 조회1,653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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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세무민, 민중선동, 반역세력이 창궐(猖獗)한다
나는 극우파도 아니고 중도도 아니다. 그러나 절대로 좌파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야당이나 여당을 가리지 않고 잘하는 정책이 있으면 그 당을 칭찬할 것이고 잘못하는 일이 있으면 심하게 비판할 것이다. 김영삼이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는 국정이 방향 없이 흔들리지는 않았다. 빨갱이들은 군사독제시절이라 해도 당시에는 모든 사람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여 나라를 걱정해본 적이 없었고 칼럼 한편도 써본 적이 없다. 김대중이 대통령이 된 후 전교조가 합법화되고 그들이 학교를 장악한 후에 학교가 난장판이 되었다. 마치 민중봉기를 위한 횃불신호를 받은 것처럼 일제히 전교조 교사들이 학생들을 선동하여 전국적으로 많은 학교에서 학내사태를 일으켰다. 교장들은 혹시 자기학교에서 학내사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여 숨도 제대로 쉬지 못했다. 이때 나는 교원으로서 나의 역할을 찾아야만 되었다.
교장의 지도력이 전교조 교사에게 미치지 못함을 눈치 챈 문제 학생들이 미친 듯이 설쳐 학교가 중국문화대혁명기와 유사한 형국에 빠졌다. 당시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학교가 망하여 학구열이 강한 착한 학생들까지 모두 버리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와 같이 김대중의 전교조합법화는 학교가 방향을 잃고 망국의 길로 접어들게 만들었고, 그때부터 학교는 물론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가 혼란의 도가니에 빠졌다. 그때부터 말을 하지 않고 참을 수가 없어 칼럼을 쓰게 되었다. 당시에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태를 대부분 기록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언젠가 우리나라가 반듯한 나라가 된다면 이 자료를 혼란기 교육사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세월호침몰사건이 발생하여 엄청난 수의 학생들의 생명을 잃었다. 전교조는 이 참상을 정부비방과 사회혼란에 악용하기 시작하였다. 참으로 천벌 받을 놈들이다! 게다가 채동욱사건까지 재연되기 시작했고, 좌파종북세력이 채동욱사건에 대하여 사생활을 뒷조사 한 것이냐 또는 합법적 감찰인가를 문제 삼아 청와대를 공격했다. 채동욱의 혼외자 문제가 아무 문제도 없고 그것을 수사한 검찰을 잘못했다고 공격하니 이러한 모순이 또 어디에 있을까! 내가 청와대를 두둔하는 이유는 현재 대통령과 청와대 측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사고는 종북세력과 부정부패 세력이 범죄세력과 코드를 맞추어 사고를 쳐놓고 모든 결과를 대통령과 정부 측에 돌리는 것은 분명히 반역행위이다.
검찰이 어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 군이 채 전 총장의 아들이 맞는다고 밝혔다. 장관급인 검찰총장이 혼외 여자가 있고 특히 아들까지 두었다면 공무원으로서는 너무 큰 실수고, 그로 인해 저질은 부정부패를 추정하면 파면감이라고 생각한다. 이 사실을 캐기 위하여 수사를 하건 뒷조사를 하건 왜 그것이 문제가 되어야 하는가? 서울중앙지검은 어제 채 전 총장을 둘러싼 고소·고발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혼외자의혹이 진실하다고 보는 것이 상당하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검찰과 경찰이 감찰을 한 것은 정당한 감찰활동이다. 어제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뒷조사한 의혹을 받아온 청와대 비서실에 대해 범죄 혐의가 없다고 결론을 내린 것은 매우 올바른 조치이고, 고위 공직자에 대한 정당한 감찰 활동이었다는 청와대의 논리가 정당함을 확인해 준 것이다.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실은 유영환 서울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에게, 고용복지수석실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한모 과장에게 부탁해 채군 모자의 신상정보를 캐냈다는 의혹이 제기했었다. 개인정보 조회가 비슷한 시기 집중된 데다 직접 개인정보를 알아본 인물들이 채 전 총장의 혼외아들 여부에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질 만한 이유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혼외아들 논란은 이보다 석 달 뒤인 지난해 9월6일 조선일보 보도로 불거졌다. 검찰은 청와대 측과 김 경정의 조사 시기를 조율하는 와중에 김 경정이 자진해서 진술서를 보내오자 두 차례 서면조사를 한바 있다. 진술서는 '채군의 어머니가 채 전 총장의 이름을 팔아 사건에 개입했다는 첩보를 확인하는 차원'이었다는 청와대의 해명과 같은 내용이었다.
이땅에 혹세무민, 민중선동과 반역세력이 창궐한다. 나는 이들의 이름만 들어도 화가 난다. 정당인과 정부 요인, 학자, 언론인, 시민단체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현학(衒學)적인 김용옥 교수도, 이재오 정청래 같은 국회의원도, 구원파 유병언 같은 사이비도, 김용민 같은 막말 꾼도, 정치적 잔꾀만 부리는 안철수와 김한길도, 간첩을 애국자라고 말한 김흥준 부장판사도, 살인마 이준석 선장도, 유명한 배우 전양자도, 앵커맨 손석희도,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도, 다이빙벨 운영자 이종인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대한민국의 적들이 민심을 이반시키고 갈등을 조장한다. 참으로 뻔뻔하고 염통에 털난 자들이다. 내가 이자들과 같은 땅 같은 하늘아래 산다는 것이 참으로 불운하다. 내가 다른 나라에 태어났다면 이런 고통을 당하지는 않을 텐데!
댓글목록
송파샘님의 댓글
송파샘 작성일
정확하게 잘 꼬집어 주셨습니다.
참으로 어이없게 한국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다른 사람은 몰라도 도올 김용옥은 엉터리 고전 학자랍니다.그가 모티이브에서 노자의 도덕경을 강의
하다가 주부에 불과한 여성의 해박한 고전지식에 비참하게 침몰한 적이 있지요~또한 논어 해석 역시
엉터리로 줏어 넘기다가 강의도 끝나기 전에 중단하고 일본으로 도망친 일도 있습니다.
도올은 변태적에다 사이코 기질까지 있습니다.기타 쓰레기 인간들의 면면만 보면 속이 뒤집어 지지요~~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대단히 공감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빨갱이들이 하도 악랄하게 설치고 점잔한 우파가 이들과 싸워서 이길 자신이 없어 위축이 되어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대통령이 강하게 밀어부치려해도 결국 패배할 것을 알기 때문에 대통령이 철퇴를 내리기 어렵습니다.
판사, 검사, 변호사, 정당, 언론, 시민단체의 내부에 빨갱이들이 박혀서 장난을 치기 때문에 재판을 하여 법치를 세울 수 없는 실정입니다. 이 상황에서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은 유혈혁명이 되더라도 국회해산, 정부기관이나 요소요소에 박힌 빨갱이 일제검거령을 내려 잡아내야 합니다.
이것을 대통령이 못하니까 지만원 박사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불만이 많습니다. 결국 우파가 더욱 강력한 단결이 되어 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