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음 시스템클럽에는 “애국” 이외의 다른 주제인 “신” 혹은 “종교”에 관한 이견으로 인하여 마치 이 사이트가 “신학” 관련 사이트로 착각될 만큼 심각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모세를 거꾸로한 글자인 세모 그룹의 유 병신이란 쓰레기가 하나님을 흉내내려교 여호와의 다른 표현인 “야훼”와 비슷한 발음인 “아해”를 자신의 號로 만들어서는, 하나님이 정녕코 싫어하실 쓰레기 잡일을 할 결과로 빚어진 “세월호” 참사의 뒷 배경과 유관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클럽의 목적은 “대한민국을 upgrade시키기 위한 시스템사회 건설”인 만큼 이 목적을 향하는 노력과 단결을 저해하는 기타의 주제는 글쓰기에서 배제합시다.

“우익 애국”의 운동을 더욱 확산시키고 그 여파와 효과를 상승시킬 주제를 추가함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도리어 이 운동의 시선과 촛점을 분산시키어 자체내에 반목과 질시의 싹이될 주제로 논쟁을 벌이는 일은 적을 앞에 두고 자중지란을 초래하는 결과 밖에는 없습니다.

“우익 애국”에 관한 시각도 하나인 채로 종교에 관해서도 모두가 일치하면 금상첨화이겠으나, “경기병”과 “나비” 간의 댓글들 처럼, 우리 안에서 조차 “좌우”의 선명성을 놓고 갈등을 빚는 서글픈 처지에 또 다른 갈등을 조장하는 주제는 절대로 삼가합시다.

자중지란이 김 정은을 비롯한 종북 좌빨 내에 일어나 주기를 기대하는 터에 우리 안에서 자중지란이 일어남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며, 또한 종북 좌빨들의 웃음거리가 되겠습니까?

한 사물에 집중하면 그 속의 진리를 깨닫는다는 “격물치지”의 원리 처럼 우리 모두가 “우익 애국”이라는 사상에 우리의 생각의 촛점을 마추어 시스템클럽이 하나되는 “격물치지”에 집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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