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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사람장사이다 vs 종교의 탄생도 시체장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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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야113 작성일14-05-09 11:57 조회2,16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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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사람장사이다
정치 특히
선거는 유권자들들로 부터
자신을 지지해 줄 당원이외 유리한 득표를 하기 위하여
선거활동을 할 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무너뜨리기위한 수단과 방법으로도
선거활동을 하게 되는데,
역시 쌍방 무두
살아 움직이는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또한
이미 죽은 사람들을 이용하여 자신에게 보다 많은 득표활동을 하게 되는 것이니,
득표를 위한 이러한 수단과 방법의 활용에는,
쌍방 선거운동원들에게 모두 예외일 수 없다.
따라서
선거전에서의 정치는
사람장사 내지 시체장사'라고 정의할 수 있다.

1.
빨갱이들의 수법:
민주팔이식 수법으로 과거 5.18폭동 외
현재 진행중인 새민연의 숫법-

과거에 죽은
자신들의 영웅을 부관참시하며,
동시에 상대방 측의 현집권층의 과오을 트집잡에
현재의 자신에게 유리하게 판세를 돌리려는 시체장사수법-
예를 들자면,
김대중을 부관참시하고,
살아있는 박근혜를 부관참시하며,
어부지리 제3의 현 자신이 지지하는 세력들에게
유리하게 국민들의 마음를 돌리려는 수법-
가장 기발한 숫법 -
시스템크럽에서 활동하는 일부 위장세력들에 의해 현재진행형으로 보임-

2.
애국보수들의 수법:
과거에 죽은 자신들의 영웅을 부관참시하고
오히려 상대방의 영웅을 존경한다고 하므로써
상대방측의 유권자들로부터 득표를 구하려는 시체장사-
과거에 죽은 상대방의 영웅을 부관참시하며
새롭게 죽은자들을 역이용하여 시체장사를 비난하며,
상대방을 공격하는 수법-

vs

1.
종교의 탄생은 시체장사로 부터 시작한다 -
기독교에서는 부활과 영생이 미끼 -
불교에서는 윤회 -
문화.예술의 탄생 역시 예외가 아닌 것 -


아직
미완성 된 글 - 계속 수정 요함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509122207284

청와대 박준우 정무수석과 이정현 홍보수석은
9일 청와대를 항의 방문한 세월호 참사 유족들을 만나 이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박 수석과 이 수석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부터
청와대 직원들의 면회장소인 연풍문에서 1시간30분 가량 유족 대표들을 만났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앞서 세월호 침몰사고 유족들은 전날 오후 10시10분께 희생자 영정을 든 채 "KBS 국장이 세월호 희생자 수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비교하는 발언을 했다"며 해당 간부의 파면과 사장의 공개 사과 등을 요구하며 KBS 본관을 항의방문했다.
당시 유족 대표들은 오후 11시35분께
새정치민주연합 일부 의원의 중재로 KBS 건물로 들어갔으나 협상이 결렬되자
이날 새벽 3시50분께 청와대 진입로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으로 자리를 옮겨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경찰과 밤샘 대치했다.
이에 청와대는 이날 오전 7시 김기춘 비서실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박 정무수석과 이 홍보수석이 유족과 면담하기로 방침을 정했고,
유족과의 협의를 거쳐 유족 대표 일부와 면담을 진행했다.
면담 내용은 아직 구체적으로 전해지지 않았지만
유족들은 청와대 측에 KBS 국장의 파면 및 사장의 공개 사과 등 기존 요구를 전달하는 한편
전날 KBS 방문 과정에서 사장 면담이 이뤄지지 않는 등 불편했던 상황에 대해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담이 끝난 이후에도 유족들은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을 떠나지 않고 있으며,
경찰은 정오 현재 주민센터 앞에 500여명 정도가 모여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들 가운데 '순수한 유족'의 수에 대해 "유가족은 120여명 정도 되고,
그분들 말고 와 있는 인원은 더 많은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소녀들을 돌려줘" 전세계 캠페인 물결
YTN | 입력 2014.05.09 11:37
http://media.daum.net/issue/626/newsview?issueId=626&newsid=20140509113703863
[앵커]

"여자는 교육을 받으면 안 된다.
알라의 뜻이다. 알라의 목소리에 따라
납치한 여학생들은 인신매매 시장에다 팔아버리겠다"
300명에 가까운 여학생들을 납치한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협박 동영상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여학생들의 부모들은
애타는 심정으로 아이들을 돌려달라며 울부짖고 있는데요.
보코하람의 반인륜적인 행위를 규탄하고
여학생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목소리가 온라인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침통한 표정으로 '소녀들을 돌려달라'고 쓴 종이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현재까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100만 회 이상 리트윗되면서
 납치된 여중생들의 석방을 기원하는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숀 펜, 애쉬튼 커쳐, 저스틴 팀버레이크, 브래들리 쿠퍼 등 유명 영화배우들은
 '남자는 돈으로 소녀를 매수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공유하며 캠페인에 힘을 싣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던
파키스탄의 여성교육 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도 아이들을 돌려달라며 트위터에 글을 올렸습니다.
언론 인터뷰를 통해 '납치된 소녀들은 나의 자매들이고 깊은 슬픔을 느낀다'면서 보코하람이 이슬람교를 잘못 이해하고 있으며 욕되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분향소 떠난 영정 제자리로..
KBS국장 발언파문 일단락
연합뉴스 | 입력 2014.05.09 18:48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40509184805788

세월호 참사 피해 가족들의 청와대 앞 항의가
KBS 사장의 공개사과로 일단락되면서
안산 공식 합동분향소를 떠났던 희생 학생들의 영정이 제자리를 찾았다.
9일 오후 5시 10분께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에 모여있던
세월호 희생자 유족 등 150여명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초지동 화랑유원지 제2주차장부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로 돌아왔다.
이들은 오후 3시 30분께
길환영 KBS 사장이 현장으로 찾아와
"보도국장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여러분 마음에 깊은 상처를 드린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공식 사과한데다 논란 당사자인 김시곤 보도국장이 사의를 표명하자 안산으로 복귀하기로 했다.
유족들은 전날 저녁 상경 당시 분향소 제단에서 가져간 영정 70여 위를 가슴에 끌어안은 채 버스에서 내려 다시 합동분향소 안으로 들어갔다.
분향소 관리자들은 제단에 올라 예를 갖춘 뒤 유족에게서 영정을 받아 제자리에 놓았다.
이 과정에서
일부 유족들은 영정을 품에서 떠나보내기 싫은 듯 한참 망설이기도 했다.
이로써 분향소를 떠난 희생 학생 영정 70여 위는 제자리를 찾았다.
세월호 참사 유족들은 앞서 세월호 희생자와 교통사고 사망자를 비교해 논란이 된 KBS 보도국장 발언에 분노, 8일 오후 10시 10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사를 항의 방문해 보도국장 파면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요구가 관철되지 않자 "박근혜 대통령과 면담하겠다"며 9일 오전 3시 50분 청와대로 향하려다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진입을 막는 경찰과 대치했다.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유병언 측근 출신 정동섭씨 기고
유병언이 이번 사건의 핵심이다"
입력 : 2014.05.08 14:56
정동섭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전 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 교수.
세월호 사건 보도를 지켜보면서
(주)세모의 전 회장 유병언 ‘목사’를 떠올렸다.

 세월호 침몰사고의 이면에는
구원파라는 이단사이비종교의 교주가 있다.
이 한 사람의 잘못된 신앙과 그릇된 가치관, 사기성 인격과 탐심이 오대양 사건과 한강 유람선 충돌사건에 이어 300명 가까이가 수장당하는 참극을 빚어냈음이 드러나고 있다.

사람들은 배에서 제일 먼저 빠져나온 무책임한 선장과 선원들의 행동에 분노하지만 궁극적으로 이 참극은 한 사람, 유병언 전 회장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는 평소 “사업이 바로 하나님의 일이고 교회”라고 가르쳤다. “구원은 개인이 받지만 신앙생활은 교회가 한다” “구원파 안에 붙어있는 자만 예수재림 시에 들림을 받는다”는 전혀 비성경적인 교리로 교인들의 충성심을 유도한 뒤 1만여 구원파 신도들의 차명대출을 통해 5000억원의 재산을 증식할 수 있었다.
유병언 전 회장이 처음 복음전도를 시작하던 1960년대만 해도 그는 ‘겸손한 형제’였다. 사람들은 그를 ‘유 형제’라고 불렀다. 그는 사람을 만날 때 무릎을 꿇고 대화했으며 식사 때나 모임을 인도할 때 기도를 했던 사람이다. 필자가 1976년 영국에서 만난 교회사학자가 어느 집단의 이단성이 드러나는 데는 15년이 걸린다고 했던 것이 기억난다. 필자가 군인으로서 대구로 배치되어 대구 ‘칠성예배당’으로 찾아갔을 때만 해도 유병언과 권신찬(유병언의 장인)의 이단적 본색은 아직 드러나기 전이었다.

공업고등학교 출신으로 신학공부를 한 적이 없는 유병언은 1973년 자체적으로 목사안수를 받아 목사가 되었다(전양자 씨는 유병언이 목사가 아니라 기업인일 뿐이라 한다). 극동방송에서 설교하던 권신찬 목사의 사위 유병언 목사가 방송부국장에 오르면서 1970년초 그들의 이단성은 노골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들은 정통교회의 제도(장로, 집사)와 예배형식, 주일성수, 십일조, 금식, 새벽기도, 통성기도, 철야기도, 주기도, 축도를 비방하는 설교로 청취자들을 경악하게 하였다. 정통교회에서 행하는 모든 것을 율법과 종교로 규정하고 율법과 종교에서 해방받는 것이 구원이라고 가르쳤다. 당시 방송국을 운영하던 팀선교부에서는 이들의 이단성을 뒤늦게 확인하고 12명의 구원파 교인을 일시에 해고하였다.

이때부터 유병언은 교인들의 헌금으로 삼우트레이딩을 인수하여 봉제산업에 손을 대기 시작, 낮은 임금과 공격적 수출실적으로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하였다. 5공 정권의 전경환과 전두환을 가까이 하면서 그는 1980년대에 들어서며 유람선사업과 스쿠알렌 등 제약사업을 비롯해 유기농 식품·자동차 부품·페인트·컴퓨터 모니터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최근에는 영상 미디어 산업과 문진 미디어를 경영하고 자연보호를 빙자한 녹색회에 관여하면서 엄청난 양의 부동산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1997년 (주)세모는 부도가 났고 유병언은 1996년 ‘종교를 빙자한 상습사기범’으로 4년을 복역하고 나왔으나 그는 정관계 로비와 노동착취, 그리고 그의 사기성 사업수완으로 50개가 넘는 계열회사를 거느린 재산 5,000억원대의 재벌이 되었다.

유병언은 어떤 사람인가? 사법부는 그를 종교를 빙자해 상습적으로 사기를 치는 사람이라고 규정하였다. 그는 자기에게 불리한 것은 모두 부인하고 본다. “나는 목사가 아니다. 나는 구원파와 관계가 없다. 나는 오대양과 관계가 없다. 나는 (비서 겸 전 처남댁이었던) 송재화를 모른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이런 시도는 이제 더 이상 먹히지 않게 되었다.

필자는 1991년 유병언 사장으로부터 피소돼 재판을 받았다.
그는 내가 다음과 같은 주장을 했다며 문제삼았다.

“유병언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즉 구원파의 교주로서 각종 미신적, 비신앙적 방법으로 모금운동을 벌여 교인들의 재산을 헌납케 해 삼우트레이딩 및 (주)세모 등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유병언은 깡패출신으로 여자관계가 문란하여 부인으로부터 두 번이나 이혼당할 뻔 했다…구원파는 한강유람선, 세모 스쿠알렌, 14척의 연안여객선, 세모 페인트, 세모 컴퓨터 모니터 등을 운영하면서 직원들의 월급을 제대로 주지 않고 임금을 착취해 무역실적을 올리고 있다. 유병언은 극동방송과 홀트양자회를 탈취하려다 미수로 그친 적이 있다. 오대양의 박순자는 구원파 교인으로 유병언이 길러낸 사람이며 박순자, 송재화가 유병언에게 사업자금을 대주었다.”
재판은 이후 6년간 진행됐고, 대법원을 최종적으로 필자에 대해 무죄판결을 내렸다. 어떤 것이 허위사실이라는 말인가! 나는 위와 같은 진실을 말한 것으로 인해 지난 30여년 동안 무려 14차례나 고소를 당했으나 모든 재판에서 승소하였다.
그는 예나 지금이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돈을 더 벌기 위해서 “정원이 220명에 불과하던 세모 한강유람선에 600명까지 태운 적도 있다. 선장이 수차례 안전문제를 제기했는데도 유 전 회장의 지시를 뒤집을 수 없다는 말만 들었다”고 한다. 이번 세월호의 침몰도 무리한 증축과 과적, 고박부실로 복원력을 상실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최근에 구원파를 탈퇴한 A씨는 “유 전 회장의 배를 불리기 위해 이들이 무리한 여객선 증축과 과적을 거듭한 결과가 대참사로 이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은 교주의 최측근 3인이 유병언에게 1000억원대 비자금을 건넸다고 보도했다. 어떻게 이 모든 게 가능했는가? 유 전 회장의 엉터리 성경해석과 정권과의 유착, 교인들에 대한 저임금노동착취가 만든 결과다.
“수학여행 비용을 줄이려고 세월호에 탑승한 아이들이 유병언 전 회장 일가의 부도덕과 치부에 희생된 사건” - 이것이 바로 검찰이 세월호 침몰 사고를 바라보는 시각이다. 1987년 오대양 사건을 제대로 처리했더라면 이런 참사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여론이 많다. 이번만은 유병언 일가를 철저히 수사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정동섭(67)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한동대 외래교수.
유병언 전 세모 회장이 사업을 시작하기 전인 1970년대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에서 유 전 회장과 8년 가량 종교활동을 함께 했다. 대학교 3학년이던 1968년 당시 기독교 전도사이던 유 전 회장을 처음 만났으며, 유 전 회장의 영어통역 등을 맡으면서 측근으로 지냈다. 이후 유 전 회장의 인품과 구원파의 교리에 환멸을 느끼고 1976년 관계를 청산했으나 유 전 회장 및 구원파 측과 법적 투쟁을 계속해왔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5/08/2014050801599.html?cs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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