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대한민국 준비 1: 시국 대처 방안 - 개인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내일의 대한민국 준비 1: 시국 대처 방안 - 개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차기대통령 작성일14-05-07 12:02 조회1,787회 댓글0건

본문

나라의 주인인 국민은 1%의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99%의 양심으로 만들어진다.”

양심이란 만의 이익을 챙기는 존재(에고)가 지니는 인간적인 착한 마음이 아니라, 남과 나를 하나로 여기는 존재(참나)가 지닌 하나님적인 착한 마음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처한 모든 문제의 해결 방법은 오직 양심만이 답입니다.

너와 내가 남남으로 둘이 아니라 남과 나를 하나로 여기기 때문에 나만의 이익만을 추구하지않는 그 양심으로 선장 역할을 했다면, 선주 역할을 했다면, 공무원직을 수행했다면, 국회의원직을 수행했다면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고, 설령 사고가 생겼더라도 그 사후 처리 과정에서 분열과 갈등이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 남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남이 바뀌어지기를 지적하고 바라지만, 사실은 나를 변화시킴이 더욱 손 쉬우며 또한 그것 밖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음을 여러분도 이미 경험하지 않았습니까?

수 많은 회원들이 수 많은 글을 올리시지만, 사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나 자신의 변화를 내가 시도하는 일 밖에는...

우리 시스템클럽 회원 여러분, 이 시각 부터라도 우리 각자가 양심을 바탕으로 새로 태어나기를 힘씁시다. 仁義禮智 四端을 통하여 나의 생각, 감정, 오감, 그리고 행동까지도 양심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훈련을 통하여 새로운 우리 나라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초석이되는 국민 한 사람이 됩시다.

훈련된 이 양심을 바탕으로 국민 각자가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내일의 대한민국의 재건 역시 비양심의 기초 위에 건설한 탓으로 지금까지 겪어온 부정, 부패, 부조리와 분열을 다시 맛 볼 수 밖에 없음은 당연한 인과의 엄정함입니다.

<생활속의 양심 훈련 방법>
요점: 내가 당해서 싫은 일은 남에게 하지 말고,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먼저 남에게 하라.
: 상대방을 충분히 배려했는가? 내가 상대방이라면 어떠했을까?
: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킬 일인가?
: 상대방에게 겸손하게 행했는가? 방법이 무례하지는 않았는가?
: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은 진실인가? 출처가 정확한 근거가 있는가?

특기: 이 "양심"은 우주의 창조 이래로 변함없는 방법인 탓으로 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174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177 반드시 망한다"~~누가? 토함산 2014-05-07 1811 26
20176 그 애비에 그 딸, 하는 짓 보소... 댓글(1) Monday 2014-05-07 2156 20
20175 참으로 지저분한 한국여성단체연합 만토스 2014-05-07 1663 23
20174 노란리본- 실종자 전원 사망케한 제3의 범인 댓글(3) 전야113 2014-05-07 2012 25
20173 노란 리본은 견딜 수 없는 고문이다. 댓글(1) 경기병 2014-05-07 1910 44
20172 청와대 사람들, 걸리버 난장이나라 여행기를 보듯... 경기병 2014-05-07 1713 40
20171 숯이 검정 나무란다 EVERGREEN 2014-05-07 1817 27
열람중 내일의 대한민국 준비 1: 시국 대처 방안 - 개인 차기대통령 2014-05-07 1788 6
20169 지만원 박사님 최근글 "김황식도 수상하고 청와대도 수… 댓글(2) 일조풍월 2014-05-07 1812 31
20168 잊지 말자 5.18 살인폭도들의 광란 댓글(1) 만토스 2014-05-07 1792 32
20167 왜 시스템에는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가? 돌石 2014-05-07 1850 19
20166 5가지 불가, 박근혜식 계산법 경기병 2014-05-07 2044 55
20165 이준석 보다 야비한 김용옥 댓글(3) 일조풍월 2014-05-07 1885 25
20164 지박사님의 5.18 규명은 왜 가장 重且大한 일인가? 이름없는애국 2014-05-06 1655 26
20163 전두환의 부하들은 무얼 먹고 살까 댓글(4) 비바람 2014-05-06 2114 62
20162 무인기 사건과 세월호 침몰의 연관성이? 가디언 2014-05-06 1781 12
20161 박원순시장 학력조작에 논문표절 의혹까지? 비전원 2014-05-06 2418 23
20160 배 고파서 먹었던 아카시아 꽃 댓글(2) 최성령 2014-05-06 1851 26
20159 수잰 숄티 "北인권 외면 한국 정치권, 세월호 선장 같… 댓글(1) 海眼 2014-05-06 1790 50
20158 나는 광주의 딸인가..? rokmc56 2014-05-06 2088 63
20157 세월호 참사를 악용하는 막가파들이 준동(蠢動)한다 댓글(2) 청원 2014-05-06 1650 21
20156 중단되었던 3땅굴 여행 시작됩니다. 땅굴이야기 2014-05-06 1821 17
20155 세월호 참사 국가개조 국민성개조 기회로 삼아야 현산 2014-05-06 1734 28
20154 연중계속>애국지사 지만원님 10만팔로워 프로젝트!! I♥태극기 2014-05-06 1647 19
20153 비극은 비극을낳는다, 댓글(1) rokmc56 2014-05-06 1719 23
20152 아이들의 생명마저 선동으로 이용하는 악마같은 인간들. 댓글(4) 海眼 2014-05-06 1848 22
20151 국가개조? 청와대와 백악관 사진만 봐도 답나온다. 댓글(1) 海眼 2014-05-06 1883 43
20150 금수만도 못한 빨갱이들에게 속지 맙시다. 댓글(1) 海眼 2014-05-06 1846 27
20149 동양학은 학문이 아니다? 댓글(1) 경기병 2014-05-06 1689 19
20148 부전여전 김용옥과 김미루- 씨부리면 다 말, 뒤집어지면… 댓글(3) 경기병 2014-05-06 2174 2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