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세월호 사태등과 같이 적의 테러 심증이 가되

물증확보가 곤란한 경우가 앞으로

계속 발생할 것이다.

이와 같은 경우 우리의 최선의 대응책은

북한체제 붕괴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일이다.

저쪽을 먼저 무너뜨리지 않으면 우리가 무너진다.

어차피 남과 북의 평화공존은 김씨 북한 치하에서는

불가능하다.

저들도 우리 체제의 붕괴를 위해

내부 선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않은가?

무력보복이 곤란하다면,

1. 대북심리전 강화(탈북자, 민간단체 및 방송매체 적극활용)

2. 북한내 휴민트를 통한 반체제 세력 지원 강화

3. 개성공단 폐쇄(저들이 그랬듯이 명분이 없으면 만들어라!!), 

4. 김정은의 자금줄을 조여라(미국의 도움을 구하라!!) 

5. 대북쌀지원 등 현물지원을 줄여라(적들이 알게끔 눈에 띠게 줄여라!!)

6. 국제기구를 이용한 북한인권 실태 공개로 국제적 압박강화

붕괴를 위한 가능한 전략 모두 구사해야된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전략이다.

물론 저들이 그랬듯이

소리없이 숨통을 조여줄 필요가 있다.

우리가 손놓고 있을 경우 저들의 공격은 더욱 악랄하고 대담해질것이다.

심증이 확실하다면

어떤 형태로든 반응을 보여줘야한다.

그것이 전쟁중인 적성국간의 언어이고

그들만의 대화법에 응하는 길이다.

비굴한 침묵은 저들을

더 크게 미소짓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