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율이 어째서 흑세무민 하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디언 작성일14-05-04 09:06 조회2,15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난세에는 흑세무민하는 괴짜들이 나온다. 백성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기 애증을 떨려고 흑세무민한 말을 세치 혓바닥으로 아낌없이 내 밷는다.
노구리 마저 흥호하고 떠받들던 도율이 어째서 근혜에겐 눈에 쌍심지 켜고 "하야하라" 외치며 "모두 길거리로 뛰져 나가라" 선동하는 걸까?
괴승이 그런말 한다고 그좋은 자리를 달랑내놓고 삼성동으로 돌아갈 여심도 아니다. 그렇게 봤다면 근혜를 크게 잘못 본 거다? 그걸 뻔히 알면서도 그런 소릴 하는 걸 보니 도율도 언간히 급했나 보다.
지금은 누가 뭐라던 "백약이 무효인 난세"다. 모두가 나름데로 처방전을 내고 있으나 증세를 잘못 본 돌팔이 진맥일 뿐이라고 나는 감히 말한다.
오페라 "숲속에 잠들은 공주"를 본 사람이면 지금이 그런 무대라고 보면 과히 틀리지 않을 것이다.
여덜 난쟁이에 둘러쌓여 살던 공주가 왜 독사과를 먹고 쓰러졌을까? 누가 이 독 사과를 공주 입에다 넣었을까?
그외도 원인이 한 두가지가 아닌 게. 지금 이 혼돈의 세태를 흐믓한 눈으로 내려다 보구 있는 곳도 있단 사실을 아는가?
거기다가 홍 트리오의 난까지 겹친 이 병세에는 "백약이 무효"란 것도 알아야 한다.
노구리 마저 흥호하고 떠받들던 도율이 어째서 근혜에겐 눈에 쌍심지 켜고 "하야하라" 외치며 "모두 길거리로 뛰져 나가라" 선동하는 걸까?
괴승이 그런말 한다고 그좋은 자리를 달랑내놓고 삼성동으로 돌아갈 여심도 아니다. 그렇게 봤다면 근혜를 크게 잘못 본 거다? 그걸 뻔히 알면서도 그런 소릴 하는 걸 보니 도율도 언간히 급했나 보다.
지금은 누가 뭐라던 "백약이 무효인 난세"다. 모두가 나름데로 처방전을 내고 있으나 증세를 잘못 본 돌팔이 진맥일 뿐이라고 나는 감히 말한다.
오페라 "숲속에 잠들은 공주"를 본 사람이면 지금이 그런 무대라고 보면 과히 틀리지 않을 것이다.
여덜 난쟁이에 둘러쌓여 살던 공주가 왜 독사과를 먹고 쓰러졌을까? 누가 이 독 사과를 공주 입에다 넣었을까?
그외도 원인이 한 두가지가 아닌 게. 지금 이 혼돈의 세태를 흐믓한 눈으로 내려다 보구 있는 곳도 있단 사실을 아는가?
거기다가 홍 트리오의 난까지 겹친 이 병세에는 "백약이 무효"란 것도 알아야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