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에 희생당한 학생과 그 유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진심으로 글로서 전합니다.

 

세월아 네월아 하는 이번 세월호 참사를 보며....

 정말 국가의 총체적 시스템의 문제가 낳은 세월호 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며

 어느 개인의 물질만등주의와 욕심이 부른 대 참사였다는 결과이며,

 총체적 위기안전관리 시스템의 문제가 여실히 드러나는 

현실임을 어느 누구도 부인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더 마음 아프게 하는 사실은 왜곡보도하는 언론.

사실에 입각하여 검증된 사실을 국민에게 알리지 않는
또 다른 세력이 있어서

 희생당한 세월호 가족들과 순수한 국민을 현혹시키는 결과를
계속 만들고 있다는 것이 오늘의 슬픈 현실이다.

 

이제는 누구 탓하기 보다 각자각자가....

내가 삶에 잘못으로 인하여 이 참사가 생겼구나 하는 심정으로 반성하며,

왜 이지경까지 되었나

무엇이 이렇게 만들었을까를

온 국민은 곰곰히 냉철하게 고민해야 한다

 

위기는 새로운 기회를 만든다고 한다

이제는 주저않아 슬퍼하기 보다는 국민 모두가 박차고 일어나

총체적 새마을 , 새마음, 새정신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나 혼자만이 사는 사회가 아니기 때문이다

남이 아픈것이 곧 내 아픔이라는 사실에 관심을 가지고

물질만능주의를 몰아내고 진정으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갈 때이다.

 

세월호참사는 국가의 부끄러움이다.

이 교훈을 발판삼아 국론이 하나되고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는 작업만이 해결책이다.

세월호에 희생당한 고귀한 어린 생명들이 우리에게 남긴 유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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