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입니다. 특종!
오늘 TV 조선에서 보도한 내용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구조를 총괄한 해경 국장이 유병언 장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해경 국장은 1997년 경정 특채 전 7년간 세모에서 근무하였다. 그리고 열렬한 구원파 신도였다.

이 인간의 이력은 간략하게 다음과 같습니다.

전북 전주 출생
전주고등학교 졸업
한양대 졸업
동 대학원 기계공학 전공 (석사과정)
부산대 조선공학 전공 (박사과정)
1997년 경정으로 특채
2004년 총경으로 승진
본청 혁신기획단장
군산해양경찰
전남 여수해양경찰청장

이 인간이 오히려 선장을 두둔하고, 일부러 집계를 오락가락하게 만들어 정부를 혼란시키고 한 것 아닐까요?

권은희 이 년도 특채,
이용욱이라는 인간도 특채,
권은희도 당시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이용욱도 해경 정보수사국장,
정말 누군가 배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전라도 커넥션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지...
저는 아직 나이가 젊은데 벌써 여기계시는 웬만한 어른신들 못지 않게 전라도라면 상종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이게 무슨 한 두 번도 아니고 말이죠. 내 주변에 전라도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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