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영혼이 조국의 수호천사가 되도록..."제하의 글을 올렸었다.한 식당 여종업원이 '보수꼴통'이니뭐니 하며 어느 종편방송을 씹고 좌파 포털의 유언비어로 선동하길래 음식 맛 시비로 혼내준 소회를 적으며,유가족의 슬픔 원망 분노를 국가적 에너지로 승화시키자는 제안이었다.       광란의 떼촛불도 경계하자고 했었다. 유가족이 어느 정도 몸과  마음을 추스를 즈음 그들이 일종의 구국선언식으로 함께 아파 하는 국민께 메시지를 전하는 방안.일상으로 돌아가고, 어린 영혼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안전체계가  올곧게 수립되는걸 감시하자고도 했다.          헌데 웬걸 작금의 그들을 보면  나의 제안은 씨도 안먹히는 꼴갑에 지나지 않았던 것.                 이제 방법은 철저한 폴리스라인을 지켜 나라를 구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다. 미국 어느 상원의원이 경찰이 지정한 선을 넘어 시위를 하다가 뒤로 손이 묶여 끌려가는 외신 사진을 우리는 널리 퍼트리자.                 그래서 다행이라는 사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