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유가족으로서는 절대로 있을 수없는 일입니다.
분명히 불순분자(야당빨갱이 간첩 등)의 조종에 의해 발생한 일입니다.

제목을 고쳐 쓰셨으면 합니다.
자칫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법에 저촉될 수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에 대해 막말했다 불구속 입건되기도 합니다.

5tongdal님의 댓글

5tongdal 작성일 14-04-30 11:21

'~하다' 가 아니라 '~한가?' 입니다.  그리고 본문 내용중 어느 부분이 '막말' 같습니까?

제가 보기엔 아무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14-04-30 11:28

제목만 얘기했습니다. 본문 갖고 얘긴 안 했습니다. 남의 글 대변하지 마십쇼.

5tongdal님의 댓글

5tongdal 작성일 14-04-30 11:33

그러게  말 입니다. 제목은 분명히 '~한가?' 라는 질문이지 '~하다' 라는 식의 사실 직시적 표현이

아닙니다. 고로 모욕이던 명훼던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남의 글에 이래라 ~ 저래라 ~

'마 십 쇼 !!'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14-04-30 11:39

남의 글에 이래라마라는 거라뇨? 문제가 있었으니 고쳐야 하는 거 아닙니까 했습니다.

이글 쓰신분이나 여타 다른분들도 부디 색깔로 들여다보지마시고 다소 화나고 이게뭔가하더라도 사랑과 넓은마음으로 저분들(유가족분들)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옥을 경험해보지않은사람은 지옥을 논할수없고 천국을 경험해보지않은사람은 천국을 알수가 없죠.
저런상황에선 모든게 참사의 연결고리일뿐이니 모든 연관된것들이 미울뿐이겠죠.
나라가 혼란스러울수록 서로 아픔을 싸안아주면서 이겨냈으면 합니다.

아들 딸이 산채로 수장 됐는데 순수한 유가족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는 주장엔 어이가 없습니다.

민주주의란 뭡니까? 
국민 개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민주주의 아닙니까?
무력한 정권 그걸 이끄는 대통령이 무능을 보일 때에는 저항하는 게 당연합니다.

반대로 전제주의나 북한 같은 공산독제에선 국민은 그냥 소모품일 뿐이지요.

유가족의 반발은 당연합니다.
모든 개혁이나 혁명은 무능한 정부에 저항하는 것으로 부터 출발 한단 말은 진리입니다.

5tongdal님의 댓글

5tongdal 작성일 14-04-30 11:25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 입니다.

간딴히 말해 '인민' 이 아닌 '국민' 이라는 겁니다. 물론 윈론적으로 보자면 '국민' 또 한

인민의 범주안에 들지만 현재 우리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상 '인민' 보다 '국민'이 더

중요시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참사 가족들이 미개해서가 아니라
반국가 반정부세력의 박근혜죽이기에 놀아나는 듯합니다.

좌파 이적세력에 휘말리면 또 다른 끝없는 갈등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