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상관제소 압수수색에 관하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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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종 작성일14-04-26 21:51 조회1,7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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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드러난 진도 해상관제소의
누적된 근무태만이랄까 직무유기 등으로 인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금일 있었던 것으로 안다.
이번 사건으로 나라의 심장부 및 대동맥 대정맥이 순조롭지 않고
해수부 산하 세동맥 세정맥 모두 비리와 문제 많음이 노출되고 있다.
진도 해상관제소 건은 모세혈관적 혈액순환 장애 부종으로 보면
적합한 진단일 것이다.
비단 이 뿐일까?
대한민국 모세혈관 중에도 모세혈관의 끝 부분에 해당될 진도.
이왕지사 국민의 시야에 떠오른 진도다.
이 김에 나라 전체를 간략하게 표본 삼아 감사한다 여기고 전 국민의
시계에 떠오른 진도를 축약 내지 축소된 대한민국으로 보고,
남도 예향의 고장이라고도 일컫는 진도에 지원되는 국고의 집행은
물론, 기타 행정 사항들도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두루 점검해 볼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대개의 지자체에서 방만하게 운영되는 곳곳에 허투루 새나가는 혈세
적지 않음은 차제의 일이 아니다. 이왕 터진 김에 그다지 어렵지도
않을 지자체의 正否 감사 결과로 다른 지자체에도 타산지석 일벌백계
의 효과가 있으리라 본다.
정상적이고 반듯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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