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을 대한민국호의 침몰로 몰아가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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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강 작성일14-04-27 05:03 조회1,78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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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이 급좌회전에서 시작됐다는 첫 보도를 접했던 순간부터
머리를 때린 것은 선장실에 불순분자의 침투는 없었을까? 였습니다.
만약에 있었다면 그 불순분자는 제주도까지의 여행을 반복하면서
그 배의 취약점도 파악하고 선장과 승무원들과도 친해졌을 것이며
어쩌면 조타실 자유출입도 허용이 되고 있었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 후 열흘이 지나며 온 방송들이 온갖 사건관련 보도를 했는데도
비겁하고 무책임했던 선장과 선원들의 평소 활동반경을 추적하며
선박 내의 오열 침투가능성을 제기하는 내용들은 전혀 없기에
더 참지를 못하고 나라의 안보를 위한 화두를 던지는 것입니다.
세월호 침몰을 대한민국호의 침몰로 몰아가려는
북한과 불순분자들의 기도가 점차 가시화/노골화되고 있는데도
많은 언론들은 북의 대남공작에는 침묵하든가 눈을 감은 채
야당의 국정원 무력화시도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rokfv에 올려져 있는 몇 개의 글 제목을 아래에 붙여 놓습니다.
2014.4.26. 04:00
www.rokfv.com 인강칼럼
아래
10년을 넘기는 한탄, 하소연!!
대한민국 위기의 시작은 1997년 5월 26일
애국시민과 현역의 국군장병과 경찰에 고함
댓글목록
인강님의 댓글
인강 작성일
절망과 비통으로 식음도 전폐할 순간이지만 그렇다고 통곡만을 계속할 수는 없어 올린 글입니다.
북쪽에는 우리의 모습을 즐기는 무리들이 있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되겠기에 오래 전에 썼던 글의
제목 몇 개를 붙여 본 것입니다. google, 네이버, Daum 에서 제목으로 탐색하면 나타나니 상기하는
기회가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인민 공화국 영웅 1호"의 대남공작을 대대적으로 찬양했던
1997년 5월 26일의 노동신문 특집보도에 대한 14년간의 오랜 침묵을 깨고
온 나라가 북한의 대남공작에 경계의 큰 눈을 뜨게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