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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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海眼 작성일14-04-25 16:26 조회1,9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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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의 현장범은 [악마의 선장]이다.
안전은 뒷전이고 돈 벌기에만 급급했던 [탐욕의 선주]가 주범이다.
주범 뒤엔 자리나 지키며 관리 감시를 게을리한 공범, [해양수산부 마피아]들이 있다.
천인공노할 진범은 사실 따로 있다.
해사안전법 등 안전관련 법을 정치적 이유로 붙들어 놓은 [빌어먹을 국회],
특히 [법사위](위원장-박영선 새민련 의원)다.
이 와중에 실종자 가족들에 섞여 비극을 [촛불의 굿판]으로 바꿔보려는 [반란의 선동꾼]들은,
진범보다 더 악질인 반국가교사범들이다.
못다 핀 청춘들을 차디찬 주검으로 내몬 이들 희대의 살인마들을,
지금부터 [을사오적]만큼 파렴치한 [세월호 오적(五賊)]이라 부르고자 한다.
[이성복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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