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증오세력들에게 강요당하는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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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4-25 10:39 조회1,76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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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어느 정도, 언제까지 애도의 분위기 속에서 생활을 해야 하는지...
사고 당사자인 단원고등학교도 분위기를 추슬러 정상수업에 들어갔다는 데
방송에선 아직도 추모 애도의 분위기가 우리들의 마음을 무겁게 한다.
심지어는 감정 이입 없이 뉴스를 전달해야 할 어나운서마저 연기자처럼
눈물을 흘리며 진행하는 진풍경들을 속속 연출하고 있다.
한마디로 구토가 나온다. 직분에 벗어나는 행동을 보이기 때문이다.
자연스럽지 못하기 때문이다. 위선적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누가 감성으로 포장된 뉴스를 보고 신뢰를 할 것인가?
상가집에서 굴건을 쓰고 과도하게 곡소리를 해야만 하는 듯한
전근대적인 이 과도한 애도분위기는 대한민국 증오세력들에 의해
강요된 연기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영화 친구에 나오는 대사
"고마해라, 많이 묵었다 아이가~" 라는 .. 말이 요즘 심정에 딱, 어울리는 .. 말같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참읍시다.
여기서 우리가 흥분하면, 기다렸다는듯이, 좌빨들이 들고 일어나 또 다른 난리를 피울지도 모르니까요. 또 다른 책잡힐 거리를 저놈들에게 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봤쟈, 며칠이면 다, 흘러갑니다.
손석희와 .. (또 누구더라?).. 같은 애들은 .. "엔터테운서"니까.. 그냥 넘어갑시다. 사람들이 .. 보면 모르겠습니까? .. 웃기는 짓이란걸? .. 하지만, 뭐, 그 사람들 눈물 한방울 더 흘린다고, 나라가 변할것도 아니니..그냥 너그럽게 웃고 넘어갑시다.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손 석희 아나운서도 좌빨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