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상황에 처해 박근혜 정부의 지혜로운 선택을 기대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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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4-24 10:07 조회1,79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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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건 후 능력의 바닥을 드러내 보인 박근혜 정권은
통치누수현상을 생각보다 빨리 맞게 될 것이다.
동서대화합책으로 기용한 고위공직자들의 복지부동과 태업이
눈에 띠게 늘어날 것이다.
좌익들의 대정부 공격은 더욱 대범해지고 제어할 방법은 막연해진다.
현 정부가 약체정권임을 확인한 북한은 협박과 통일 양대 작전으로
위기에 처한 박근혜의 탈출구를 자신들을 향해 열어 놓을 것이다.
어울리지 않게 통일대박을 외치며 거대담론으로 정국을 이끌어보려 한
박근혜 정부는 한낱 청와대의 응석받이 어린 소녀아이의 아마츄어
정권임이 드러났다.
미안하지만 도대체 그가 잘 해낼 수 있는 나라일이란 아무 것도 없다.
오로지 이 같은 위기상황에 처해 박근혜 정부의 지혜로운 선택을 기대할 뿐....
댓글목록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휴~~~나오는 건 한숨 뿐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북한으로선 현 야당인사보다는 박근혜가 남한 정부를 이끌고 있는 것을 더 좋아할 겁니다. 보수세력들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