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에 오침까지 즐기는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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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년신사 작성일14-04-24 16:54 조회1,92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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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목포해양경찰서는 19일 구속된 이준석 선장(69)은
유치장에서 매 끼니 거르지 않고 밥을 먹고 있으며
수시로 낮잠을 자는 등 특별히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함께 구속된 3등항해사 박모(여·25) 씨, 조타수 조모(55) 씨 등도 끼니를 잊지 않고 먹으며
무난히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유치장에서 매 끼니 거르지 않고 밥을 먹고 있으며
수시로 낮잠을 자는 등 특별히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함께 구속된 3등항해사 박모(여·25) 씨, 조타수 조모(55) 씨 등도 끼니를 잊지 않고 먹으며
무난히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이들은 피의자들처럼 유치장에 설치된 텔레비전으로
때때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식사도 특별히 거르지 않는 등 '잘 먹고 잘 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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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놈은 아무지시도 안내리고 선원들끼리만 모여서 제1차로 탈출했고
물 한방울 안뭍은 깔끔한 옷차림으로 구조된직후
집으로 가겟다고 했으며
제주도여행가든 선실의 승객 500여명은 선실에 갇힌채
구조헬리콥터와 구조선들이 빙둘러서 보는가운데서 오전 10시경
거친바닷물에 무참하게 숨져간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모텔에서 단체로 1박하면서 (해경실수)
범행에 대한 입을맞춘후
한결같이 승객피난에 대한 지시를내린후 탈출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그리고 지금 그들은 유치장에서
경찰의 보호?아래 3식세끼 꼬박꼬박 쳐먹으며
영화감상에 오침까지 즐기면서
우리를 비웃고 있는것이다
이번 참사가 의도된것이 아니라면
저렇게 태연할수가 있겟는가?
도대체 누구를 믿고있기에 그토록 자연스럽게 행동할까?
댓글목록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이단이 바로 저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