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에 손든 비겁한 조선이 지만원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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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4-04-23 20:54 조회2,03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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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에 손든 비겁한 조선일보 지만원 언급
언론의 자유가 부분적으로만 허용되는 대한민국의 현실은 과거 군사정권 하에서의 언론통제 때와 하등에 다를 것이 없다. 지금처럼 5.18광주에 북한군 개입이라는 발언조차 원천 봉쇄하려는 사람들의 입으로는, 절대로 군사정권의 언론탄압을 거론할 자격조차 없다. 5.18광주에 북한군이 개입되었다는 역사기록과 탈북자의 증언을 원천봉쇄 했던 5.18측, 좌파세력, 야당 그리고 박근혜 정부의 일부 비겁한 관료들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언론의 자유를 시궁창에 쳐 박아 넣어 버렸다.
2013년 5월13일과 15일에 TV조선과 동아TV에서 5.18역사 연구자들과 탈북 군인들이 이구동성으로 5.18광주에 북한군이 침투되었다고 증언한 사실을 두고, 후에 5.18측, 민주당 등 재야좌파 세력이 일시에 들고 일어나 하나같이 두 종편 방송과 진행자 그리고 북한군 개입을 증언했던 출연자들에게 5.18역사왜곡이니 명예훼손이니 떠들면서 법적으로 대응한다고 떠들었다. 여기에 소위 언론의 자유를 보장해 주어야 할 방송통신위원회라는 정부 기구까지 합세하고 말았었다.
그러는 한편 지난 40년 전의 박정희 시대 유신헌법에 따른 긴급조치 위반자들이 하나씩 그들에게 씌워진 범법자 족쇄가 무죄로 재심에 의해 판결되고 있었다. 경제와 국방을 바로잡기 위한 정치자유를 유보하려던 박정희 정권의 언론과 표현의 자유 탄압이 결국 잘못이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5.18광주 측의 독재적 발상인 5.18성역화 광란이 어처구니 없게도 5.18에서의 북한군 개입이라는 논쟁 자체를 원천 봉쇄하려 혈안이 되었었다.
그런 무지막지한 언론탄압이 5.18측과 야당 그리고 좌파세력에 의해 저질러 지고 있는데도, 이 나라 주요 지상파 방송과 신문사들조차 5.18세력의 위협에 꼬리를 내리고 심지어는 적극적으로 언론탄압에 춤을 추며 박자를 맞춰 주었지 않았는가? 더구나 박근혜 정부의 행정, 사법, 입법 모든 영역에서 비겁하게 침묵하든지 오히려 무법자 5.18측에 손뼉을 쳐 주었었다. 나라가 마치 5.18광주 공화국에 엎드려 목숨을 구걸하고 있는 꼴이니, 북한 살인독재 집단과 무엇이 다른가?
5.18광주공화국에 항복한 비겁한 기득권 자들의 입으로 언론의 자유를 왈가왈부하지도 말라. 당신들은 헌법이 정한 언론의 자유를 누릴 자격도 없는 비겁하고 기회주의적인 파렴치한 인간들이다. 5.18역사를 성역화하고 싶은 인간들과 그에 부화뇌동하는 인간들은 박정희의 유신 긴급조치를 군사독재라고 입도 뻥긋 하지 말라. 지만원은 5.18폭동반란의 역사를 가장 명확하게 밝혀 내고 진실을 말한 대한민국 최선봉 전천후 애국자요, 다른 웰비잉 애국인사들과는 전혀 다르다.
비겁한 언론인들이 지만원의 진심 어린 대한민국 걱정마저 평가절하 하고 있다. 대한민국 미래가 참으로 어둡게 음산하다. 조선일보는 부끄럽지 않는가? 작년 5월에 티브이 조선이 5.18에 북한 개입을 두고 시작했던 언론의 자유가 5.18단체와 민주당, 좌파언론들로부터 여지없이 짓밟혔었는데도 아무 말도 못하고 항복했던 비겁한 태도를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런 당신들은 지금 세월호의 희생자들을 두고 과거 용산사태에서처럼 시신놀음을 벌이려는 음모에 경종을 울리는 지만원을 참 지저분하게도 대통령과 유가족에 대한 명예훼손 경찰내사 운운, 부끄럽지 않는가? 이상.
2014. 4. 23. 만토스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조선일보도 뉴스1이라는 좌빨 사이비 언론에서 쏘스를 퍼 온 것입니다.
맛탱이가 가도 한참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