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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와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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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4-04-23 23:54 조회1,7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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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는 영국 신사숙녀 여러분의 내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아니, 인간의 추악한 내면을 드러낸것이다

당시 엘레강스한 영국 신사숙녀 여러분들은 프로이트를 패륜아 취급했다

대한민국에 점잖빼는 보수논객과 언론들은 종북좌빨들의 색깔론이 두려워

하태경처럼 합리적인 보수행세를 하고 있다. 프로이트 당시 영국 신사숙녀 처럼......

진실을 외면하고 있는것이다.

종북좌빨과 싸우는것이 무서운것이다

아니, 어렵게 대통령자리 차고 앉았는데, 진흑탕 싸움하기 싫은것이다

대통령의 영광을 누리고 싶은것이다

국정원 문제를 알고도 방치한 이명박이 그렇고

종북좌빨들의 역사왜곡과 선전선동을 잘 알고 있는 박근혜도 마찬가지다

대통합은 자기의 비겁함을 합리화 시켜주는 미사여구다

나도 개인적으로 이런 자리에 서봐서 잘알고 있다

햄릿이 아버지 원수를 갚기전에 죽느냐 사느냐는 고민은 우유부단함이 아니다

살고 싶으면 입다물고 넘어가야하고

진실을 드러내려면 죽을 각오를 해야했기 때문이다

5년동안 호위호식이나 하고 싶다면 진실을 외면할수 밖에 없다

박근혜 대통령 뿐만 아니라 작금의 지도층들도 마찬가지다

전두환이 그짓하다가 망했다

이명박도 종북좌빨 무서워 아침이슬 부르다 등신되었다

 
그동안 북괴가 저지를 직간접적인  대남 테러를 목격하고도

빨갱이의 본질을 내놓으면 반공교육에 찌든 수구꼴통 취급을 하니 두려운것이다

그 아버지에 그딸 소리듣는게 무서운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종북좌빨과 그 좀비들에게나 원수다

범죄자 원수되는게 무서우면 경찰,검찰,판사하지말아야한다

5.18진실이 싹을 튀우는 찰나에 입을 틀어막은 이유가 무엇인가

아직은 더 살아야 하기 때문인가?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아버지를 밟고 넘어갈때

나는 눈시울이 뜨거웠었다

많은 보수논객들이 박근혜 후보를 비난했을 때

나는 박근혜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카메라 앞에 서있는 박근혜 후보의 굳은 표정을 와신상담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통일대박론이나 외치는 나이브한 소녀가 박근혜 대통령의 진면목이줄 몰랐다

김정은이 드디어 할말을 했다

평화통일 하든지 전쟁하든지 선택하라고 말이다

조만간 핵으로 민족공멸하든지 평화통일 하든지 양자택일 하라는 협박이 나올것이다

남한내 종북좌빨과 천안한,연평도 포격당시 한나라당 찍으면 전쟁난다는 

종북좌빨 선전선동에 춤을 춘 비열한 백성들은 김정은 장군님 품에서 살자고 할것이다

죽은 정승보다 산개가 났다고하면서 말이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생물학적 본질을 직시했고

지만원 박사님은 종북좌빨의 본질을 직시하고 있다.

합리적 보수행세를 하는 하태경 같은 인간들은

프로이트 당시 영국 신사숙녀보다 더 역겨운 위선자다

북괴의 직간접 대남 테러를 한두번 당한것이 아닌데 색갈론을 두려워하는것은

절반의 국민들이 북괴의 대남전략전술에 넘어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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