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새누리당 원내대표 최 아무개 의원이 자신을 "죄인"이라며 자숙하고있다는데, "죄인"이라면 "죄인"인 자신이 저지른 그 죄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하지 않습니까?

쉬지않고 이어지는 이러한 말 뿐이며 가식적인 지도자들의 행태들을 자라나는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보고 배워온 탓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은 아무런 발전없이, 아니 도리어 나쁜 쪽으로의 엄청난 발전인 퇴보를 한 탓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경제대국"으로의 발전상을 보이는듯 하지만 사실은 "허위 부정 부패 대국"으로 미친 듯 달려가는 결과의 부산물로 300여명의 생명이 댓가를 치루는 고통을 겪는 것입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구조된 것이 자신에게는 고통이 된 나머지 자기의 책임을 통감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단원고 교감의 죽음이나 자신의 목숨은 돌보지않고 제자들을 구하려했던 남 교사의 모습은 진정 이나마의 대한민국을 존재케하는 양심으로서, 입으로 가식만을 일삼는 자들의 삶과는 좋은 대조를 이룹니다.

MBN의 어느 국장은 "머리 숙여 사과"하지 말고 "목을 잘라 사과"하고
"죄인"인 최 의원은 말뿐이 아닌 상응하는 죄값을 "벌"로 받음으로써 응당 책임져야할 자가 책임을 지는 떳떳한 삶의 본을 보이고, 이제는 더 이상의 입으로만, 말로만 떠벌리는 가식은 그만하시오.

이러한 현 시대의 조류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우리 시스템클럽 회원은 입으로만, 말로만, 글만으로 땜질하는 정도의 참여를 지양하고 실질적인 동참을 실천합시다.

"전문 소그룹 시스템"들의 클럽이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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