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세월호 사태 등 에 대한 반정부
비판여론을 서울로까지 끌어올리려는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모든 반정부 역량을 결집하여 시청광장에서
광화문광장으로 확산시킨뒤
경찰등 공권력과의 충돌 및 유혈사태로
도화선삼아

정권타도를 시도할 겁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홍가혜, 가짜 유족, 외부세력에
대한 일베, 종편 및 보수언론의 반격으로 탄력을 잃은 상황으로

조만간 또다른 사건을 통해서 반정부 세력에
탄력을 주려시도 할 것입니다.

지금이 오히려 더 위험한 시기이고
국민들이 긴장해야될 시기라고 판단됩니다.

대한민국의 전복을 위해서라면 어떤말이던 지어내고
무슨짓이던 할 세력들이 활개치는 세상입니다.

세월호 같은 참사가 반복될수도 있고
구제역, ai같은 역병이 퍼질수도있고
사이버 테러 등이 재발할수 있고
국정원 사태 같은 정치권의 파동을 일으킬수 있고
시위대와 경찰의 유혈충돌을 일으킬수도 있고

위의 현상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날수 있습니다.

금번 사건 날짜가 4.16이라는 것도 예사롭않습니다.
4.19을 전후해 수상한 움직임이 있었고
지금도 sns상에서 수상한 결집이 진행중입니다.

다음달이 18일이 5. 18입니다.
한달이면 여론을 데우기에 딱좋은 시간입니다.
더 이상가면 식어져 버리죠...

그뒤로 5.23일이 노무현 5주기입니다.
6.4에는 지자체 선거가 있습니다.

돌아가는 일정도 그렇고 너무 수상하죠...

지자체 선거를 여당 참패로 몰아가
임기초의 박근혜 정부를 조기 레임덕으로
몰아가고 결국에는 중도하차까지 노리고 있을겁니다.
이미 선거 직후 국정원 댓글등으로
부정선거 선동 낙인까지 심하게 찍어놨습니다.
건수만 있으면 세력만 규합되면 언제든
뒤집을 밑밥을 깔아놓은겁니다.

김정은이가 2015년 통일 대전 만반 준비 하라고 했다는데
지금 좌익들 모든 움직임이 그에 화답하는거 같아
소름이 끼칠정도입니다.

극단적으로는 이런 현상을 통해 좌익들이 노리는 궁극의 목표는
아마도 서울 상경집회 -> 시청점령 -> 전국집회화 -> 광화문 점령 -> 그이상(?)

으로 판단됩니다. 사실 시청 점령이야 저들한테는 명분만 있으면
오늘 당장이라도 할수 있을것입니다.

이미 야간 집회 불법화도
법원판결로 무력화 시켜놨습니다.
그야말로 거칠것이 없는 상태죠..

황장엽 선생님 말씀하신 5만 고정간첩만 모아도

광화문이 가득찹니다.

순수한 추모의 열기를 악용하여 반정부 뇌관에 불을 댕기려는 시도를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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