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29번 9사단앞 남침땅굴 관련 보충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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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병 작성일14-10-26 11:42 조회1,897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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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땅굴이 발견된 경위는 지주가 건물을 신축하기 위해 표고 7m정도의 야산을 직각으로 깍아낸 후 바닥 고르기 작업을 하던 중 사람 하나 정도가 출입할 수 있는 지하 구멍을 발견 주민이 이를 신고함으로써 (9/21일 경) 알려졌고 방송이 농수로용으로 판 구멍으로 보도함으로써 지나친 사건이었으나
이를 간단치 않은 사건으로 인지 10/6일경 구국채널 팀이 주도 저를 포함한 10수인이 현장에 도착 당시의 현장을 촬영하고 군부대와 합동 조사를 하기로 약속하였었음.
군부대와 지주 등은 주민들의 말과 농수로 공사도면 등을 근거로 땅굴이 아니라 농수로라 재차 주장함.(당초화면은 '운선'님이 올린 바 있음).
루터한님(한성주 장군)과 다우저들을 포함한 30여명이 10/26 9사단 정문 지하의 집결지용 땅굴이 있음을 다우징으로 탐사한 후
문제의 현장에 도착 노깡(세멘 관)일부가 드러나 있으나 산밑으로 향한 막혀 있는 쪽을 허베드로 목사님과 제가 삽과 나무 등을 이용 파헤치고 허 베드로님이 굴을 포복하며 내부를 육안으로 확인 후 굴 속에 1.2m 간격으로 일정하게 세워져 있고 상하 2곳에 같은 높이로 못이 박혀 있는 나무기둥을 증거물로 수집하고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 설명키 위해 가져갔으나 시간관계상 방송되지는 못했으나 수일 후 재차 방송하기로 약속했다고 루터한님이 말했으며
나무 기둥에 박혀 있던 못의 용도는 굴을 팔 시 전등을 비추거나 땅을 팔 때 필요한 기구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전선을 거는 용도일 것으로 추측하였으며 방송국 앞에서 우연히 만난 광산전문가가 굴을 팔 때 전선을 끌고 들어가기 위해 못을 박는다고 증언해주었음.(땅을 팔 때 방해 받지 않도록..).
9사단 앞 지하 땅굴이 남침용 땅굴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이유는
1, 맨땅을 놔두고 산을 뚫어 토관을 묻는 몇갑절 더 비싼 공사를 하지 않는다는 보편타당한 생각이 첫번째
2,처음 발견시에 알 수 있었던 것처럼 산을 향한 쪽에서는 계단식으로 올라오는 형태고 도로면을 향한 쪽은 높아지는 형태라는 것이며
3, 직접 포복으로 들어가 확인한 베드로 님의 증언 역시 점점 깊어지는데 완만한 경사라기보다 계단식으로 된 구조라는 점....더 들어간 쪽에는 사람이 설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 보인다고 했음.
4,농수로의 입구가 임진강이라는 점( 아직 도면으로 학인하지는 못했으나 군,지주와 주민들의 일반적인 말)--이 지역은 논보다는 밭이 많으며 설사 논이 많다 하여도 임진강보다 가까운 곳에서 물을 끌어 올 수 있다는 점이고 군부대 내에도 호수가 조성되어 있음
5,농수로를 팠다하여도 농수로용 토관을 묻으면 지표와 노깡 사이를 단단히 메우는 것이 일반적인 공사방법이며 지표와 노깡 사이를 공간으로 남겨두지 않는다는 점.
6. 당초 주민들의 증언은 폐광산이라 했다가 농수로로 바뀌었는데 땅을 파기 좋은 도로면쪽은 삽과 곡괭이를 이용해 판 후 인부들이 어깨에 노깡을 메고 묻었으며 산 반대쪽은 중간을 파 들어갔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도로와 가까운 곳( 땅굴이 발견 된 쪽)에는 못이 상하 일정하게 박힌 나무 기둥이 있어야 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로면쪽 구멍은 처음과 달리 흙으로 막혀 있었지만 막히기전에도 통나무가 박혀 있었으며 보통 상하수도 공사시 토관을 묻어도 토관이 바로 놓이고 연결이 되면 그대로 묻기 마련이지 통나무를 박으며 공사하는 것은 본 사실이 없음 .
7.노깡이 묻힌 방향은 일직선인데 땅굴 방향은 곡선이라는 베드로님의 증언
8,상기 여러 가지 사실들을 고려해 볼 때 농수로용 관개공사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농수로 공사 도면이 존재- 농수로는 다만 명분용일 뿐이고 실제로는 땅굴로 이용할 목적이 컸을 것으로 추정됨...위장농수로라 보는 것임.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저는 서부전선에서는 일절 근무한 적 없으니 제9사단[백마부대}의 주둔지도 물론 모르며 '임진강'도 한번 본 적 없어 뭐라 말을 못하겠지만, 하여간 설명을 들으니 절박한 건 틀림없군요. 서울 지하철 8호선 '석촌역'의 半 地下道 道路 밑 땅굴도 북괴군이 형성한 남침 땅굴이죠! 여지없는! ,,. 어떻게 좌우 벽체가 그토록 수직으로 法線面(법선면)이 일정한 규격으로 형성되겠느냐? ,,. 그건 통로 밖으로의 出口/秘密 通路를 만들기 直前에 발각되어져 서둘러 철수/중단한 것이었다!! ////
각설코요; 저는 中西部 前線 이서(以西)에선 일절 근무치 않.못해서 그 지역 실정을 전혀 모릅니다만, 제9사단{白馬}지역의 그 땅굴 징후 발각된 곳을 가보고 싶군요! ,,.
좌우지간! '박 근혜'정권을 퇴진.탄핵.교체시키고 픈 맘이 굴똑 같읍니다. 북괴로 날리는 삐라도 못날리게 간접 훼방놓으면서 '以夷 制夷'성으로 - 싸우지 말고 무조건식으로 항복하지는 투의 빨갱이 농부련롬들을 동원시켜 싸움시키면서, 경찰이란 것들은 오히려 두둔케하고! ,,. 빠드~득!
포병님의 댓글
포병 작성일9사단은 경기도 양주시(?) 식사동에 있고요 서울역 YTN앞에서 9703 버스를 타면 9사단 정문 앞에 내려주는데 딱 1시간이 소요됩니다.
구로님의 댓글
구로 작성일
포병님을 비롯한 남굴사, 한장군님 등등 모든 분들이 고생하십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위 8번 결론에 대해 이해를 못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1. 농수로 공사의 주체는 누구입니까?(남한 혹은 북괴)
2. 북괴가 땅굴로 이용할 것을 알고도 남한에서 농수로 공사를 했다는 뜻입니까?
3. 농수로가 아닌 북괴가 판 땅굴이란 뜻입니까?
포병님의 댓글
포병 작성일
,농수로 공사주체는 누구인지 우리도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마는..군청에 공사도면이 있다고 하니 남한에서 공사를 한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북괴가 땅굴로 이용할 것을 알고도 남한에서 공사를 했다기보다 남한의 정권에서 농수를 파는 척 하며 농수로를 이용한 땅굴을 팠을것이라 가정하는 것입니다.
농수로를 남한에서 팠으되 땅굴로 이용하도록 했다는 것이 가정의 주제입니다.
북괴는 남한의 지하철 약도를 남한 빨갱이에 요구하고 이에 응하여 지하철 망이 넘어 가 서울 전 지역의 지하철 망에 북괴의 땅굴이 파졌듯이 농수로를 파되 북괴가 땅굴에 이용하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동영상에 보이듯 지하에 보이는 공간은 정상적인 농수로라면 있을 수 없는 현상이 나타났지 않습니까?
농수로를 팠으면 그 공간을 메꿔야 함에도 메꾸지 않고 남겨 둔 것이 정상적 공법이라 할 수 없다는 것이고 ,농수로는 남한에서 파되...... 그 농수로를 땅굴로 이용하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현장엘 보지 않은 분에게 설명을 하자니 이해가 쉽지 않지만 농수로는 분명 남한에서 팠지만 남한의 정권이 북에 놀아났든 북괴 간첩에 의해 이용당했든 농수로를 판 그 위에 남침할 수 있는 땅굴로 활용하도록 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