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월호 참사를 민관합동의 부패와 이선장의 과실로 가정해보자
신상철,홍가혜 같은 구더기들이 몰려들고
언론은 정부의 무능을 질타한다
나도 박근혜에 대한 불만이 많은 사람중에 한 사람이다
청와대에 통일준비위원회라는 옥상옥을 만드는 여력이 있다면
재난 대처 준비위원회를 만들라고 비아냥거리고 싶은 마음이 솟구친다
그러나,
이런 국난을 당하여 그 저의가 무엇이든간에
현장의 사소한 실수나 불협화음을 클로즈업하여 호들갑을 떨면 어떤 결과가 예상되겠는가

남남갈등을 가장 반기는 집단은 김정은 조폭이다
내가 김정은이라도 사고를 위장한 대형사고를 기획할것이다
남남갈등 증폭시키고, 대통령 길도들이고 일석이조다

미국은 911테러를 당하고
그 폐허위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합창했다
재난 구조 메뉴얼을 잘 시행한 면도 있지만, 중동정책에 문제가 있어
이런 테러를 당했다는 사람은 못봤다
우리는 천안함 폭침을 당하고 이명박의 대북 강경 정책이 빚은 참사라는 말을
국회의원(강기갑)을 통해서 들었다

신상철,홍가혜 같은 구더기들의 준동이  종북빨갱이 짓인줄 알지만
이런 인간들 수준의 대정부 질타를 언론의 사명인것 처럼 호들갑 떠는 방송사들은
북괴의 대남 테러를 주문하고 있다는것을 명심해야한다

이번 세월호 사고를 북괴가 기획했을만한 동기는 차고 넘친다
천언함 폭침으로 남남갈등이 벌어지자
북괴는 억울하다는듯이  연평도를 포격했다
강경대응을 할까 말까 망설이면서 지자체 선거에 들어갔다
한나라당 찍으면 전쟁난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민주당은 압승을 했다
평화를 사랑하는  얼빠진 국민들이 북괴의 손바닦에서 놀아난것이다

종북좌빨구더기는 논외로하고
이런 종북 좌빨들 선전선동에 춤을 추는 국민이나 언론은
북괴에게 대남 직간접 테러를 주문하는것이다
박종진이 아직도 앵커를 하고있다는것은 불가사의한일이다
그는 페널들의 진솔한 의견개진을 가로막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페널들이 가만히좀 있어보라는 말을 박종진 앵커에게  한두번 한것이 아니다

대형참사에 의연하지 못하면
북괴의 대남 테러를 유혹하는것이다
물론, 정부도 이런 재난에 대한 대처방안을 강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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