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준석이 놈, 간첩 같다는 생각이 왜 들지요? 그의 진술은 모두 거짓

이기에 방송에서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이라고 합니다.

생각건대. 퇴선 하라는 방송은 10시 30분 이었고, 이 준석 일당은 한 시간 전에 이미 사복으로 갈아입고 퇴선 하여 일반승객으로 위장한 후 승객으로

서명하고 검열대를 통과하여 구조된 승객인 양 담요를 걸치고 있는 모습이

동영상에 찍혔습니다. 이놈이 탑승객들에게 퇴선명령을 내렸다는 것은 알리바이가 성립하지 않는 흉악한 거짓말로 들어난 것입니다.

수사기관에서 이자에 대한 정신 상태를 운운하는데 저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각본대로 행동하는 불온한 자라 생각되며 간첩혐의는 없는지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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