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간의 목숨은 다 같은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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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okmc56 작성일14-04-20 20:27 조회1,8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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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아,내월아,언제까지 세월에메달려 나라일은 팽개칠것인가.?
생명은 귀한것,한사람이나 백사람이나 군인이나,민간인이나,
고귀한 생명은죽지않을만큼 혼신의 힘을 다해 구해야지요,
시종일관 구조사황을 판단하건데 현재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는
해군해난구조대[SSU]와,UDT,특전사,등 약 600명의 특수부대 요원들과,...
그리고 민간잠수사들로 구성되있는바,이들의 작업사항을 살펴보면
이들이 잠수하여 침몰한 격실안으로 들어가면바로 사망할 수도 있다는
아주 위험한 상황입니다,그만큼 위험하다는것이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고 조류가 빨라 제자리에 머물수도 없고 수온이 너무 차서
몸이 얼어 붙고 부유물과 여기저기 튀어나온 구조물 때문에 산소
탱크와 몸체가 분리될 위험성이 크답니다,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사지로 들어가는 꼴이다, 사정이 이럴진데 UDT나 특전사,SSU등은
군 명령상 지시사항엔 따르겠지만 원칙적으론 무리라고한다,
나도 장기간 특수부대서 근무한 경험으로는 어디까지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두고 요원들의 희생없는 합리적인 작전을 우선순위에 둔것같아요,
하물며 민간잠수사는 언감생심 꿈도 못 꿀 정도로 초 고난도 잠수라고 한다.
내 생각엔 민간 잠수사들은 수면위의 부유물과 유실되는 시신을 찾는
임무 정도일것같네요,심해잠수를 통한 선박 구조작업은 SSU[해난구조대]가
못하면 어느누구도 못합니다, 선체구조 작업은 소수의 SSU 대원들만
엄선하여 침몰된 선체격실 안으로 진입하는 것 같다.
이런 사실이 널리 알려 구조하는 우리 해군 그외 특수부대원들의 목숨걸고
사지에서 작업을하는 애로점을 좀 알았으면 좋으련만 그 누구때문에 [정부]
고의적으로 사고를 냈다는등 터무니없는 좌익분자들의 국론분열식의
언행은 삼가하고 유언비어 날조자들은 발본색원하여 엄벌에처하고
언론도 정확한 펙트에의한 보도를 해주었으면 눈과귀를 온통 뉴스보도에 집중하는
국민들에게도 옳은 판단을하게해야지 북한애들만 좋아하는
선동일랑 오늘로서 멈추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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