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의혹을 불러 일으키는 세월호의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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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4-04-21 10:47 조회1,80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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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엔 다음과 같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
첫째, 사고지역은 조류가 심한 위험 해상 지역임을 잘 알고 있는 선장이 위험지역 통과시 경험없는 3등항해사에게 키를 맡기고 본인은 조타실에 부재했다는 사실..
둘째, 첫교신을 가까운 진도관제소에 하지않고 제주관제소에 했고 공용채널 16번을 사용하지 않아 구조가 지연됐다는 점은 뱃사람의 실수로 보기 어렵다는 점(고의로 구조를 지연시켜 사고를 키운 정황으로 판단)
셋째, 파도가 높지않고 조류만 센곳에서 침몰할 정도로 키전환을 급선회 해야할 이유가 없다는 점
넷째, 진도관제소에서 선객을 탈출시키라고 명령했을때 인근 어선들이 이미 사고현장에 도달했는데도 구조선이 없어 탈출이 어렵다고 회신한점
다섯째, 충분히 선객을 밖으로 대피시킬 시간이 있었음에도 선실에 머무도록 방송해 결과적으로 볼때 배와함께 많은 승객이 수장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점
여섯째, 선장및 주요선원들이 구조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점
일곱째, 진도관제소에서 선원을 탈출시키라 명령했는데도 선내방송으로 이런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는 점
여덟째, 선내방송이 고장났다고 관제소에 거짓말 한 점
아홉째, 파도가 세지 않은 곳에서 급선회만으로 콘테이너등 화물이 한곳으로 쏠릴정도로 화물을 허술하게 약하게 고정시켰다는 점
열번째, 사고시간에 왜 하필이면 3분간 정전이 됐다는 점(블랙아웃이 되면 추진기인 주기관은 자동 정지 되고 조타기도 정지된다. 키작동 불능이면 선박 전복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열한번째, 사고 현장에 홍모씨와 같은 유언비어로 혼란을 부추키는 세력이 상존하고 있다는 점
열두번째, 전시상황 같은 긴박한 상황속에서 여러단체에서 구조에 가담되어 구조인원 집계는 잠정집계일수 밖에 없고 따라서 그 집계는 수시로 변동될 수 밖에 없음에도 이를 마치 정부의 덧셈계산도 못하는 무능으로 몰고가 향후 이를 반정부 시위로 연계해 대한민국을 제2의 촛불정국으로 혼동속으로 몰고갈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는 점
열세번째, 사고장소및 지역이 대체적으로 강한 야당 지역이고 사고 수습주체인 해양경찰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이지역 인사일수 밖에 없다는 점은 정치적 측면을 고려했을때 한계를 드러낼 수 있는 여지는 있다고 보며 이러한 한계는 무능 정부로 확산이 용이한 환경이라는 점. 혼란조장 세력이 가담했다면 이런 지역적 잇점을 이용할수 있다는 점(예시: 해양경찰이 바지선및 오징어배의 불을 초기부터 활용안한 점은 상식적으로 이해안감. 이말은 해양경찰이 구조활동에 미온적임을 드래내고 있다고 판단되고 이런 행위는 결국 정부의 무능인식으로 전이 확산되고 있음)
열네번째, 대한민국의 혼란세력은 언제나 정체를 드러내지 얺은 채 반정부 세력과 힘을 합쳐 혼란을 가중시키려하는 속성이 있다는 점
열다섯번째, 선장부인의 증언에 따르면 선장은 이미 사고선박이 증축등으로 위험한 선박임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점. 따라서 만약 불순세력과 연계되어 고의적으로 침몰시키려는 계획이 있었다면 그 대상선박으로는 사고선박이 적합한 선박이었음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었다는 점(위험한 선박을 위험한 해상지역에서 초보자에게 키를 맡긴 점)
열여섯째, 배의 균형을 잡는 균형장치를 빼고 운행했다는 점이다. 배가 균형을 잡는 것은 안전상 기본중에 기본이다. 그런데 사고선박이 균형장치를 빼고 운행했다는 사실은 안전을 묵살한 행위로써 고의성으로 볼 수 있는 윗 내용들을 참작하여 본다면 배를 전복시킬 고의성이 있다고 의심받기에 충분하다.
이정도면 베테랑 선장과 당시 당직을 맡아 사고원인이 된 이유없는 키전환의 급선회를 명령했던 3등항해사의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되며
이정도의 고의성이 엿보인다면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배후의 특정세력(대한민국을 혼란에 빠트리려는 종북세력 혹은 반정부세력)들이 연계되어 사전에 모의한 일종의 테러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바이다.
P.S
<정부의 집계착오에 대하여...>
전시와 다름없이 여러 단체에서 구조활동을 펼치는데 그 구조인원의 집계는 잠정집계일수 밖에 없고 따라서 여러곳으로 부터 취합된 잠정집계 결과는 누가 집계해도 수차례 변동될 수 밖에 없다. 이를 마치 정부의 무능으로 몰고가는 언론 종사자는 현황를 바로 직시하기 바란다
< 안전장치가 빠진 사고선박 보도 내용>
댓글목록
바람이불어도님의 댓글
바람이불어도 작성일
바른나라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일반적인 상식과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 하면
자식의 생환에 조용히 기도를하고 마음속으로 기원을 할 것인데,
대통령한테 험한말을 하고, 생떼를쓰고 살려내라 총리를 향하여 물병을 던지고
청와대로 가자고 하는 것은 정상적인 사람들의 행태가 아닙니다.
분명 유족들 속에 침투하여 선동하는 세력들이 있다고 봅니다.
아울러 MBN, SBS, KBS 등도 부화뇌동하는 것을 보면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책이 필요하고 대비를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