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이 포기한 배는 하늘도 못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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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머중섬노예 작성일14-04-19 18:04 조회1,9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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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책임이 가장 큰 세월호 임시선장(이하 선장) 이준석보다 정부를 비난하는데 언론이 집중하고 있다.
3등항해사와 조타수도 선장의 지시를 받으므로 이준석의 책임은 줄어들 수 없다.
그런데 수사를 받기 위해 얼굴에 모자이크 보호받고 수갑을 수건으로 숨김받는 이준석은
말로만 송구스럽다고 했지 책임을 회피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온나라가 유가족들을 선동하는 자들의 땡깡에 부화뇌동하고 방송도 그런 것은 지적하지 않고
오히려 선전선동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 1년간 배에 대한 검사가 한 척당 몇 십분만 이루어졌다며 박근혜 정부만 표적으로 삼으며
이 정부가 내린 훈령 가운데 수학여행 시 100명 단위로 나눠서 이동하는 등 인명피해를 줄이려고
한 노력은 폄훼하고 아예 보도도 않는 등 이준석 일당과 경기도 교육청과 해당 학교는 다음이고
정부와 구조대만 범죄시 하는 패악질만 계속하고 있다.
이준석은 구조 요청 때보면 전혀 긴박감이 느껴지지 않는 태도로 구조를 요청했고
이젠 승객들에게 선실에 계속 있으라고 하지 않았다 - 구조선이 오지 않으면 구명복을 입고
있거나 안입고 있거나 떠내려가 위험하므로 구조선이 올 때까지 안전을 기한 것이다는 등
우왕좌왕 넋두리 책임회피를 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러는 것은 선장의 지시로 선실에 머무르라고 방송한
직원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증거 있냐고 오리발 내밀기 위한 교묘한 대비책이며 구조선이 오기 위해서는
한참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오히려 구명복을 입혀서 선실 밖으로 빨리 내보내면 지나가는 작은 선박
들에라도 발견되고 배 밖에서 배를 붙잡거나 구명정을 펼쳐 살 수 있는 기회도 박탈한 것인데
결과적으로 구명복을 입고 선실에 잠긴 사람들 세 명의 시체가 보이고 선실 밖으로 나올 기회를
놓치고 물에 잠기면 낮은 수온에 대부분 저체온증으로 살 가능성이 거의 희박하고
나이지리아에서 몇 일간 아랫도리가 잠겨서도 에어포켓 때문에 살아난 남성은 그 나라의 수온이
높아서이고 10여도 안팎에서는 살 수 없음은 문외한도 알 수 있는 일인데
승객들을 수장시키고 서비스 직원을 빼고 배구조를 잘 아는 자기와 친한 일당들만 지들끼리 연락해서
살아남았다는 것은 이 배의 사고는 단순 사고로 넘길 사안이 아니고 안보 차원에서 철저히 수사해서
사고원인을 규명할 필요성이 절실한 사고라고 생각한다.
사고 이후 이준석이 취하는 행동도 일단 저질러 놓고 법망을 빠져나갈 구멍을 찾고 또 충분히 빠져나갈
수 있다고 믿는 입장을 취하고 있지 않은가?
부하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알리바이도 만들고 원래 선장은 하필이면 이 시기에 휴가가서
대신 맡는 알리바이도 완성하고 가장 물살이 센 곳을 택해 살릴 수 있는 가능성보다 더 많이 죽일 수 있
는 가능성을 선택해서 실행하고 가장 먼저 도망친 이준석은 단순 사고자로 보이지 않는다.
조타수는 핸들이 갑자기 많이 돌았다고 했는데 이것도 윗선의 명령에 의한 행동일 수 있다.
배를 바로 거기서 기울어지게 조종한 흔적이 아니겠는가 한다. 하필이면 거기서
명량해전이 벌어진 곳 다음으로 물살이 세면 더더욱 신경써야지 거기서 그랬다????
유가족이 안타까워하고 인명피해가 큰 흔하지 않은 여객선 해상 사고지만
이미 이 사고는 특히 전 방송사 보도 담당자들의 행태로 봤을 때
단순사고의 한도를 넘어 반정부 공세를 취하기 위한 대오를 형성하는 차원까지 발전했다
보수 방송에서도 언론노조나 그들 편은 드는 자들도 정부 책임론으로 몰아간다고 한다.
또 끄집어낸 트집이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됐지만 실전 배치되기 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테스트를 하고 있는 해군 구조선 통영함이다.
그러나 이 사고는 이미 이준석 일당이 승객들을 수장시키는 쪽으로 선택을 한 후
가장 먼저 탈출 할 때 이미 대다수 승객들이 유명을 달리한 사건이다.
파도가 심한 해상 구조과정에서 대책본부가 헤맨다고 정부로만 화살을 돌려서는 안되는 사고인 것이다.
방송들의 희망고문은 그런 현실을 철저히 외면하고 박근혜 정부에 책임을 떠넘기려는
치졸한 통일전선전술에 이용당하는 것이고 소수는 명령에 따르는 과정이다
단순사고라고 하더라도 그런 사고를 반정부로 돌리려한다면 그들의 관행 이전에 저의라고 봐야한다.
지금 사망자가 나타날 것에 대비해서 유가족들에 대한 dna 채취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그 분들을 흥
분시키지만 않는다면 이런 과정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지금 에어포켓에서 기적적으로 두 세 명 살
아난다고 해도 대다수 유족들은 박탈감 허탈감 분노만 타오를 뿐이다.
지금까지 수없이 보아온 이나라의 고질병, 사후약방문이다. 안전불감증의 나라에서 사고가 났다고 박근
혜 정부만 분노의 대상으로 삼으려 하지 말고 스위스 이스라엘 등 선진국 사람들을 본받자.
수백 수천만을 학살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북한편을 드는 사람들이 박근혜 정부를 못잡아먹어서
더 안달인데 그들은 김정은이 세월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학살시켜도 김정은 편을 드는 자들이다.
세월호 사건은 이준석 일당이 배를 포기한 순간 바다라는 특수성으로 이미 대다수 승객들의 인명이 날아
간 충격적인 사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호실의 만류를 뿌리치고 직접 현장까지 달려간 박근혜에게
유족들은 이후 감사함을 느껴야 할 것이다. 진짜 박근혜에 항의하고 싶거든 북한 김정은을 통일의 파트
너로 삼아 통일에 신경쓰는 바람에 국내 문제에 소홀하고 안보에 소홀해지는 것이다.
우리는 5천만 대한민국을 보호하는 데 앞으로 매진하기 위해서 빨갱이들을 때려잡을 수 있게 박근혜를
독려하는 국민이 되어야지 안타깝다고 세월호로 박근혜 ㅆㅂㄴ 하는 저질 국민이 되어서도 안되고 그런
국민 설사 유가족이라도 동정하는데 전 국가의 역량을 소진해서도 안된다.
세월호는 이준석과 그들 일당이 원흉이다. 세월호보다 더 큰 배도 타봤지만 선장과 선원들이 승객들 버
릴려고 작정한 배를 그 어떤 정부가 구출할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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