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세미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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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교1 작성일14-04-18 18:42 조회2,395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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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맨 앞자리에서 들었는데, 집회의 특성상 아무래도 제 또래는 저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박사님과 발제자 분들의 발표 내용 정말 훌륭한 말씀이었고, 깊이 공감가는 내용들이었습니다.
다만 세미나에서 지적해주신 현재의 심각한 위기 상황에 비해 딱히 실행 가능한 대안이 없다는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특히 현재 새누리당이 전혀 제구실을 못하는 상황에서 계속 묻지마
지지를 보낸다고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애국자 분들께서
아무리 좋은 의견을 많이 내시더라도 정부에서 묵살해 버리면 그만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집회가 앞으로도 자주 열렸으면 좋겠고, 게시판의 논객분들께서도 많이
참여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목록
레토크님의 댓글
레토크 작성일
안녕하세요.
좌석이 맨 앞자리에다가 글의 문맥으로 보아 다른 회원분들에 비해 나이가 좀 어리신 분인 것으로 추정해보면 제가 맨 앞자리에서 봤던 어떤 깔끔해보이는 남성 분이 떠오르네요.
혹시 짧은 헤어 스타일에 뿔테안경을 끼신 남성 분이 아니신가요?
(나이 얘기 나왔으니 생각하는데, 전 현재 만 18세라 아무래도 최연소 참가자였던게 아닐까 합니다.)
뭐 나이같은건 넘어가고 오늘 세미나 내용이 정말 훌륭했다는 건 공감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다음에 또 참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슈 페이퍼 책자도 받고 싶었지만 다른 분들이 다 가져가시는 바람에 fail.)
좌익빨갱이척결단님의 댓글
좌익빨갱이척결단 작성일
그렇다면 현재 고등학생이신지요? 좌익 기성세대가 만든 좌좀으로 양산시키기 위한
교과서를 접하는것이 고등학교 현실이지요... 고등학생이다면
좌익기성세대가 장악한 미디어와 영상물로 극우-일베라는 테두리로 30~40대까지
참으로 많이들 넘어간 굉장히 심각한 시국입니다 참으로 훌륭하시네요
김준교1님의 댓글
김준교1 작성일네 제가 맞는 것 같습니다. 최연소 참가자시라니 대단하시네요.. 다음에는 인사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김준교님, ‘레토크’님! 오셨으면 데스크에서 회원분들과 인사를 나누셨어야죠.
저는 어제 데스크에서 진행을 도왔습니다. 인사 나누시고 통성명을 하셨으면 더 좋을 뻔 했습니다.
다음 번에는 그럴 기회가 생기면 반갑게 인사 나누어 보아~요!! ^^
김준교1님의 댓글
김준교1 작성일처음 참가하는 자리라 회원님들께서 데스크에 계신 줄 몰랐네요. 다음번에는 꼭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는 수고 많으셨습니다 ^^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젊은분들이 오기 시작한다니 좋은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