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님’이란 ‘수령님’의 줄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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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nas 작성일14-04-12 04:59 조회1,83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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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아버‘님’이라고 부르면 잡아가는 곳이
바로 남한 빨갱이들의 조국, 북한이다.
북한에서 ‘님’은 오직 공산독재수령 김일성 한 사람밖에 없다.
나는 고등학교 3학년 국어시간에 만해 한용운 스님의 ‘님’의 침묵을 배웠다.
그 ‘님’은 절대자를 의미했다. 만해 한용운 스님이 호국불교의 제자였으므로
그 절대자는 부처님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북한에 종교란 것이 있는가?
불교와 기독교가 형식상 명목적으로 있지만 그것은 절대자 공산독재수령 김일성과
김일성종교의 부속품일 뿐이다.
더구나 북한에서 ‘님’이란 김정일이 국가시책으로 북한주민의 존경권을 박탈하면서
‘님’을 오직 공산독재수령 김일성이란 신에게만 사용하도록 만들었다고한다.
고로 북한에서 아버지를 아버‘님’ 이라고 하면 큰 죄를 짓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님’이란 결국 ‘수령님’을 줄인 말이 아니겠는가?
간첩 김대중의 ‘님’이 김일성 ‘수령님’이었고 5 18 빨갱이들의 ‘님’도 김일성 ‘수령님’이었으
며, 김일성이 을지문덕.세종대왕보다 더 위대하다는 사기꾼 황석영의 ‘님’을 위한 교향시도
윤이상의 ‘님’을 위한 행진곡도 결국 ‘수령님’을 위한 교향시 ‘수령님’을 위한 행진곡이라는 것은 대한민국에 아무리 머리 나쁜 사람이라도 빨갱이가 아니라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어야 하지 않을까?
댓글목록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님이 사는 그곳에서는 요즈음 마르크스 관련 서적도 금서랍니다.
공산주의 쿠바도 님의 나라를 사람이 살 곳이 아니라며,자신들이 쿠바에서 사는 것을 다행으로 여긴다는군요.